“태자저하께서 계시는 수춘궁(壽春宮)에 가라 이말이다.” 그 말에 순간 귀가 쫑긋 섰다. 태자라니! 황제를 이어 보위를 이을 권력 No.2. 그 밑에서 일한다니 경사다, 경사! 나는 상궁들 앞에서 웃음을 꾹 참았다. 그러나 얼마못가 알게 됐다. 모두가 꺼리는 최악이 바로 수춘궁이란 것을! 이메일 : seodam.cho@gmail.com 표지 제작 : 작가 본인
“태자저하께서 계시는 수춘궁(壽春宮)에 가라 이말이다.” 그 말에 순간 귀가 쫑긋 섰다. 태자라니! 황제를 이어 보위를 이을 권력 No.2. 그 밑에서 일한다니 경사다, 경사! 나는 상궁들 앞에서 웃음을 꾹 참았다. 그러나 얼마못가 알게 됐다. 모두가 꺼리는 최악이 바로 수춘궁이란 것을! 이메일 : seodam.cho@gmail.com 표지 제작 : 작가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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