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날, 붉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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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하나 남은 대륙 아센디아. 인간이 발을 디딜 곳은 그곳밖에 남지 않았다. 인간의 기술력은 지구를 파괴했고, 스스로를 고립시켰으며, 넘어선 안될 경계마저 무너뜨렸다. 모든 것은 인과응보. 하지만 그들의 인연은 그로부터 시작됐으니. 푸른 눈을 가진 인간이 물었다. "후회한 적 없어?" 동방의 신이 대답했다. "후회한 적 없어." 모든 인과를 감당하고자 하는 그들의 인연은 거기서 끝났고 거기서 시작되었다. kata_in@naver.com 표지제작: 달포카

지구상에 하나 남은 대륙 아센디아. 인간이 발을 디딜 곳은 그곳밖에 남지 않았다. 인간의 기술력은 지구를 파괴했고, 스스로를 고립시켰으며, 넘어선 안될 경계마저 무너뜨렸다. 모든 것은 인과응보. 하지만 그들의 인연은 그로부터 시작됐으니. 푸른 눈을 가진 인간이 물었다. "후회한 적 없어?" 동방의 신이 대답했다. "후회한 적 없어." 모든 인과를 감당하고자 하는 그들의 인연은 거기서 끝났고 거기서 시작되었다. kata_in@naver.com 표지제작: 달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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