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출신 판사들은 중앙지방법원의 박효영 판사를 미치광이의 사투리인 ‘미친개이’라고 불렀다. 어느 날을 기점으로 모음 하나가 바뀐 ‘미친게이’가 그의 별명이 되기 전까지. 수 : 박효영(30) 중앙지방법원의 3년차 판사. 성격이 유일한 흠이었으나 이제는 흠이 하나 더 생겼다. #미쳤수 #못말리겠수 #쓸데없이잘났수 공 : 조지웅(30) J&J그룹의 사생아. 흠 잡히지 않으려 노력하며 살았다. 인생 막 살아도 잘만 사는 박효영이 부럽다. #부럽공 #앞뒤다르공 #눈치없공(?) *모든 장소와 인물은 실존하지 않으며, 현실 법리, 정책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표지 캔바 문의 rena308@naver.com

경상도 출신 판사들은 중앙지방법원의 박효영 판사를 미치광이의 사투리인 ‘미친개이’라고 불렀다. 어느 날을 기점으로 모음 하나가 바뀐 ‘미친게이’가 그의 별명이 되기 전까지. 수 : 박효영(30) 중앙지방법원의 3년차 판사. 성격이 유일한 흠이었으나 이제는 흠이 하나 더 생겼다. #미쳤수 #못말리겠수 #쓸데없이잘났수 공 : 조지웅(30) J&J그룹의 사생아. 흠 잡히지 않으려 노력하며 살았다. 인생 막 살아도 잘만 사는 박효영이 부럽다. #부럽공 #앞뒤다르공 #눈치없공(?) *모든 장소와 인물은 실존하지 않으며, 현실 법리, 정책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표지 캔바 문의 rena3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