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것이라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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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오메가버스/나이차이/할리킹/첫사랑/미남공/재벌공/수한정다정공/절륜공/미인수/순진수/소심수/짝사랑수/상처수/잔잔물/달달물/성장물] 상속받은 섬소유주 최우혁 X 섬에서 태어난 정이원 * 채무변제를 하지 못해 끌려온 이들이 모인 섬, 청운도. 그 안에서 유일하게 태어나 자란 정이원은 새로운 섬 소유주인 최우혁을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안녕.” “또 보네.” “또 너야.” 반복된 우연 속 최우혁이 보여준 작은 호의에 속수무책으로 빠지게 된다. 섬밖의 세상을 궁금해본 적도 없는 정이원은 최우혁에 대한 마음이 깊어질수록 바깥세상이 자꾸만 궁금해진다. “좋아해요.” 라는 당돌한 고백에도 웃어주던 최우혁이지만, “전무님 따라 가고 싶어요.”라는 말엔 어떤 대답도 없다. 다 줄 것처럼 다정한 최우혁은 정이원이 죄 없이 이 섬에 갇혀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풀어주지 않는다. “이원아. 이 섬이 내 거야. 이 안에 있는 너도 마찬가지고.” 그러니 여기 가만히 나만 기다리면 돼. 그는 한없이 다정하게 속삭인다. 최우혁: 청운도의 소유주이자 SJ캐피탈 전무. 권태로움에 지쳐 휴식선언 후 청운도에 들어왔다. 모든 것에 무감해서 때론 한없이 잔인하지만, 이원에게만큼은 함부로 하지 않는다. 정이원: 청운도에서 유일하게 태어나 자란 오메가. 할 줄 아는 건 청소뿐인지라 궂은 일은 도맡아한다. 소심하지만 먼저 고백도 서슴치않을만큼 때론 당돌하며, 최우혁에 대한 마음이 깊어질수록 하고 싶은 것이 많아진다. +다정합니다. +키워드는 수정될 수 있습니다. +되도록 화목토 업로드 합니다. +계약작

[현대물/오메가버스/나이차이/할리킹/첫사랑/미남공/재벌공/수한정다정공/절륜공/미인수/순진수/소심수/짝사랑수/상처수/잔잔물/달달물/성장물] 상속받은 섬소유주 최우혁 X 섬에서 태어난 정이원 * 채무변제를 하지 못해 끌려온 이들이 모인 섬, 청운도. 그 안에서 유일하게 태어나 자란 정이원은 새로운 섬 소유주인 최우혁을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안녕.” “또 보네.” “또 너야.” 반복된 우연 속 최우혁이 보여준 작은 호의에 속수무책으로 빠지게 된다. 섬밖의 세상을 궁금해본 적도 없는 정이원은 최우혁에 대한 마음이 깊어질수록 바깥세상이 자꾸만 궁금해진다. “좋아해요.” 라는 당돌한 고백에도 웃어주던 최우혁이지만, “전무님 따라 가고 싶어요.”라는 말엔 어떤 대답도 없다. 다 줄 것처럼 다정한 최우혁은 정이원이 죄 없이 이 섬에 갇혀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풀어주지 않는다. “이원아. 이 섬이 내 거야. 이 안에 있는 너도 마찬가지고.” 그러니 여기 가만히 나만 기다리면 돼. 그는 한없이 다정하게 속삭인다. 최우혁: 청운도의 소유주이자 SJ캐피탈 전무. 권태로움에 지쳐 휴식선언 후 청운도에 들어왔다. 모든 것에 무감해서 때론 한없이 잔인하지만, 이원에게만큼은 함부로 하지 않는다. 정이원: 청운도에서 유일하게 태어나 자란 오메가. 할 줄 아는 건 청소뿐인지라 궂은 일은 도맡아한다. 소심하지만 먼저 고백도 서슴치않을만큼 때론 당돌하며, 최우혁에 대한 마음이 깊어질수록 하고 싶은 것이 많아진다. +다정합니다. +키워드는 수정될 수 있습니다. +되도록 화목토 업로드 합니다. +계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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