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횡단보도에서 마주친 이안을 희원은 첫눈에 반하게 된다. 매일 밤 밤하늘에 달을 바라보며 그리움에 나날을 보낸다. 이제 그만 잊으려 결심할 때 마치 운명처럼 다시 재회하게 되는데.. 신이 내린듯한 아름다운 남자 이안에게 희원은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들게 된다. 그리고 그 때부터 닥쳐오는 불행과 격변하는 감정들이 쉴세없이 희원에게 밀어닥친다. 과거에 벌어진 사고와 숨겨진 진실, 모든 것은 옳은 이치대로 되돌아간다. 조각처럼 완벽한 남자 이안 과연 그는 누구인가? 신과 인간, 죄와 벌, 구원과 속죄. 과연 희원과 이안에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1년 전 횡단보도에서 마주친 이안을 희원은 첫눈에 반하게 된다. 매일 밤 밤하늘에 달을 바라보며 그리움에 나날을 보낸다. 이제 그만 잊으려 결심할 때 마치 운명처럼 다시 재회하게 되는데.. 신이 내린듯한 아름다운 남자 이안에게 희원은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들게 된다. 그리고 그 때부터 닥쳐오는 불행과 격변하는 감정들이 쉴세없이 희원에게 밀어닥친다. 과거에 벌어진 사고와 숨겨진 진실, 모든 것은 옳은 이치대로 되돌아간다. 조각처럼 완벽한 남자 이안 과연 그는 누구인가? 신과 인간, 죄와 벌, 구원과 속죄. 과연 희원과 이안에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