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세계관을 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전설의 고향'이 되어 버렸다. 어린 시절, 살인사건으로 부모를 잃고 경찰이 된 류산호(수) 대한민국 5 대 미제 사건 중 하나를 해결한 후, 출세길이 열리나 싶었는데 스스로 그 밥그릇을 걷어차고 개백수가 된다. 이제 드디어 끔찍한 사건 사고와 멀어지나 싶었던 순간! 우연히 옆집 남자가 기이한 모습으로 사망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만다. 아, 인생 왜 이리 핏빛이야... 설상가상으로 그 사건으로 이상한 양아치와 얽히게 되는데... 밝은 은발에 푸른 눈동자, 하와이언 셔츠 차림의 오해령(공)이라는 남자. 근데 이 새끼가 지가 용이란다... 용? 그 용? 드래곤 할 때, 그 용?!;;;; #동정공 #인외공 #미남공 #능글공 #천년수절공 #미남수 #무심수 #능력수 #동정수 #얼빠수 #글쿤수 #동양풍 #전생/환생 #인외존재 #사건물 #성장물 #판타지물 #추리/스릴러 #미스터리/오컬트 #재회물 #수사물 #버디물 오해령(공, 27세인 척 하는 중) : nnnn살. 산호가 소유한 건물에 <춘하추동 요괴인력상담소>라는 간판을 내건 기이한 남자. 정체는 사실 용. 은빛 비늘에 푸른 눈을 가진 백룡이며, 모종의 이유로 인간 세상에 유배를 왔다. 화려한 패턴의 하와이안 셔츠를 좋아하며 푸른 눈을 가리려 늘 선글라스를 쓰고 있다. 의외로 다양한 전자기기를 좋아하는 얼리어답터. 부하 둘을 거느리며 인력 상담소의 사장으로 군림하고 있다. 류산호(수, 31) : 과거 살인사건으로 부모님을 잃은 후 경찰이 되어, 뛰어난 수사 실력과 두뇌로 빠른 출세가도를 달린 수재. 그러나 너무 일에 매몰 되어 산 탓일까? 번아웃과 우울증으로 퇴사했다. 옆집 남자의 시신을 발견하며 의도치 않게 해령과 얽히게 되지만, 생각보다 순순히 인외 존재를 받아들이는 덤덤한 성격. 사건이라면 지긋지긋해서 신경 끄고 싶은데 도저히 생각을 멈출 수 없다. * 살인, 변사, 스토킹 등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요소가 등장할 수 있습니다. * 본 작품의 배경, 설정, 사건 등은 모두 허구이며, 등장하는 지역·인물·단체·기업명·사건명 등은 실제와 아무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또한 작품 속 인물의 사상이나 발언은 작가 개인의 견해를 대변하지 않습니다. * 표지 디자인 : @u_ju_design * 작가 트위터 : @kang_haeil_oxo * 계약작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세계관을 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전설의 고향'이 되어 버렸다. 어린 시절, 살인사건으로 부모를 잃고 경찰이 된 류산호(수) 대한민국 5 대 미제 사건 중 하나를 해결한 후, 출세길이 열리나 싶었는데 스스로 그 밥그릇을 걷어차고 개백수가 된다. 이제 드디어 끔찍한 사건 사고와 멀어지나 싶었던 순간! 우연히 옆집 남자가 기이한 모습으로 사망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만다. 아, 인생 왜 이리 핏빛이야... 설상가상으로 그 사건으로 이상한 양아치와 얽히게 되는데... 밝은 은발에 푸른 눈동자, 하와이언 셔츠 차림의 오해령(공)이라는 남자. 근데 이 새끼가 지가 용이란다... 용? 그 용? 드래곤 할 때, 그 용?!;;;; #동정공 #인외공 #미남공 #능글공 #천년수절공 #미남수 #무심수 #능력수 #동정수 #얼빠수 #글쿤수 #동양풍 #전생/환생 #인외존재 #사건물 #성장물 #판타지물 #추리/스릴러 #미스터리/오컬트 #재회물 #수사물 #버디물 오해령(공, 27세인 척 하는 중) : nnnn살. 산호가 소유한 건물에 <춘하추동 요괴인력상담소>라는 간판을 내건 기이한 남자. 정체는 사실 용. 은빛 비늘에 푸른 눈을 가진 백룡이며, 모종의 이유로 인간 세상에 유배를 왔다. 화려한 패턴의 하와이안 셔츠를 좋아하며 푸른 눈을 가리려 늘 선글라스를 쓰고 있다. 의외로 다양한 전자기기를 좋아하는 얼리어답터. 부하 둘을 거느리며 인력 상담소의 사장으로 군림하고 있다. 류산호(수, 31) : 과거 살인사건으로 부모님을 잃은 후 경찰이 되어, 뛰어난 수사 실력과 두뇌로 빠른 출세가도를 달린 수재. 그러나 너무 일에 매몰 되어 산 탓일까? 번아웃과 우울증으로 퇴사했다. 옆집 남자의 시신을 발견하며 의도치 않게 해령과 얽히게 되지만, 생각보다 순순히 인외 존재를 받아들이는 덤덤한 성격. 사건이라면 지긋지긋해서 신경 끄고 싶은데 도저히 생각을 멈출 수 없다. * 살인, 변사, 스토킹 등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요소가 등장할 수 있습니다. * 본 작품의 배경, 설정, 사건 등은 모두 허구이며, 등장하는 지역·인물·단체·기업명·사건명 등은 실제와 아무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또한 작품 속 인물의 사상이나 발언은 작가 개인의 견해를 대변하지 않습니다. * 표지 디자인 : @u_ju_design * 작가 트위터 : @kang_haeil_oxo * 계약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