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소르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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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떠나 자유기사로 살아온 대가문 본테네트의 삼남, 사생아 이즐로. 어느 날, 아버지가 위중하다는 편지를 받고 유채꽃 향과 벌꿀이 가득한 고향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병문안 대신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서쪽의 마법사에게서 아버지의 목숨을 연장할 보물을 가져오라는 명령이었다. “그랬지, 너는 항상 역겨웠거든.” “너도 역겨웠어, 늘.” 평생 서로를 역겨워한 이복형 진네크과 여정에 동행하게 되는데... 서로를 혐오하는 형제는 정말로 아버지를 살릴 수 있을까. 돌아오는 길엔 누군가의 시체만 남을까. #형x제 #중세판타지 #미남공x미남수 *욕이 많이 나옵니다. *짭근 X 찐근 O merryhappysun@gmail.com

고향을 떠나 자유기사로 살아온 대가문 본테네트의 삼남, 사생아 이즐로. 어느 날, 아버지가 위중하다는 편지를 받고 유채꽃 향과 벌꿀이 가득한 고향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병문안 대신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서쪽의 마법사에게서 아버지의 목숨을 연장할 보물을 가져오라는 명령이었다. “그랬지, 너는 항상 역겨웠거든.” “너도 역겨웠어, 늘.” 평생 서로를 역겨워한 이복형 진네크과 여정에 동행하게 되는데... 서로를 혐오하는 형제는 정말로 아버지를 살릴 수 있을까. 돌아오는 길엔 누군가의 시체만 남을까. #형x제 #중세판타지 #미남공x미남수 *욕이 많이 나옵니다. *짭근 X 찐근 O merryhappysu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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