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끌려 연인이 되었던 박정민과 이성혁. 하지만 성혁의 어머니의 반대와 정민 어머니의 병환이 겹치며 정민은 모진 말로 냉정하게 이별을 택했다. 사랑했던 연인에게 배신당했단 충격에 망가져가는 성혁을 성혁의 어머니는 억지로 유학길에 오르게 되고, 7년의 시간이 흐른다. 그리고 여느때보다 재수가 안좋던 출근 길 정민 앞에 전남친이자 새 팀장이 서 있었다. 그것도 완벽한 커리어와 외모를 가진 모습으로.. 어딘지 모르게 차갑고 낯선 성혁의 모습에 정민은 혼란스럽고, 성혁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시작되는 전남친 팀장과 불편하고 아슬한 직장생활. 정말로 끝난 줄 알았던 두 사람 사이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대학시절,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끌려 연인이 되었던 박정민과 이성혁. 하지만 성혁의 어머니의 반대와 정민 어머니의 병환이 겹치며 정민은 모진 말로 냉정하게 이별을 택했다. 사랑했던 연인에게 배신당했단 충격에 망가져가는 성혁을 성혁의 어머니는 억지로 유학길에 오르게 되고, 7년의 시간이 흐른다. 그리고 여느때보다 재수가 안좋던 출근 길 정민 앞에 전남친이자 새 팀장이 서 있었다. 그것도 완벽한 커리어와 외모를 가진 모습으로.. 어딘지 모르게 차갑고 낯선 성혁의 모습에 정민은 혼란스럽고, 성혁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시작되는 전남친 팀장과 불편하고 아슬한 직장생활. 정말로 끝난 줄 알았던 두 사람 사이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