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버스 #현대물 #이공일수 #주종관계 #연하공 #연상공 국가대표 수영 유망주인 알파 백상연. 스무 살이 된 그는 친형과도 같은 조기석에게 집에서 상시 '사용'할 수 있는 오메가의 매입을 부탁한다. 한데 들뜬 마음으로 집에 오니 저를 기다리고 있는 건 상연이 부탁하지 않은 '남자' 오메가 윤해겸. “내 앞에 남창 새끼를 갖다 놓겠다고? 형이? 씨발, 내가 뭐 싫어하는지 알면서?!” 상연은 어린 시절 친구에게 당할 뻔한 기억 때문에 남자와의 접촉을 극도로 혐오한다. 그런 사정을 알면서도 해겸을 집에 들인 건, 기석은 오메가를 사람 취급도 하지 않는 통상적인 알파의 사상이 지긋지긋하기 때문이다. 즉, 상연이 자기 어머니인 백 회장 만큼은 닮지 않았으면 하기에 일부러 남자를 들인 것. “‘네 거’라고 생각하고 옆에 둬. 그 짓만 안 하면 되는 거잖아.” 해겸에게서 보통의 오메가와 다른 순수를 발견했던 기석은 상연이 해겸을 통해 그들 삶에 대한 일말의 연민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렇게 제 손으로 해겸을 상연에게 넘겨놓고, 어째선지 자꾸만 해겸이 불쑥불쑥 떠오른다. 연민에서 나아간 욕망을 깨우치게 된 상연을 알게 되자 더욱이 혼란스럽기도 하다. 기석이 이제 와 주종관계의 선을 넘으려고 할 때마다 상연 또한 거북함을 느낀다. 세 사람 사이 혐오는 사랑으로, 연민은 집착으로 변질되기 시작하는데. * 윤해겸 : 23살. 오메가. 깨끗한 얼굴. 어머니의 치료비와 생활비를 위해 자기 자신을 팔았다. 한 알파에게 팔려 갔다가 도망쳐 나온 후 샵에만 머문 지 3년, 기석에 의해 상연을 만나 그의 시중을 든다.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인 순종적인 성격 탓에 상연의 괴롭힘과 혐오를 묵묵히 받아들인다. #미인수 #상처수 #순진수 백상연 : 20살. 우성 알파. 선이 굵은 미남으로, 늘 짧은 스포츠 머리를 새빨갛게 염색한다. 현재 국가대표 수영 선수로 활동 중. 남자와의 접촉을 극도로 싫어한다. 처음엔 쫓아낼 수 없는 해겸을 마냥 괴롭히려고만 했지만 점점 해겸에게 빠져든다. #연하공 #개아가공 #강공 조기석 : 32살. 열성 알파. 차갑게 생겼지만 속은 뜨거운 남자. 선전건설의 홍콩 지사 업무를 전담하는 기획실장으로, 오래 전 백 회장의 눈에 들어 아들처럼 길러졌다. 친동생 같은 상연이 저와 같은 정도를 걷기를 바라는 마음에 해겸을 데려온 건데, 의도와 무관하게 자꾸만 해겸이 신경 쓰인다. #연상공 #냉혈공 #순정공 - *계약작 / 자유연재 *표지 출처 : 본인 창작 *문의 : nonanninonnan@gmail.com
#오메가버스 #현대물 #이공일수 #주종관계 #연하공 #연상공 국가대표 수영 유망주인 알파 백상연. 스무 살이 된 그는 친형과도 같은 조기석에게 집에서 상시 '사용'할 수 있는 오메가의 매입을 부탁한다. 한데 들뜬 마음으로 집에 오니 저를 기다리고 있는 건 상연이 부탁하지 않은 '남자' 오메가 윤해겸. “내 앞에 남창 새끼를 갖다 놓겠다고? 형이? 씨발, 내가 뭐 싫어하는지 알면서?!” 상연은 어린 시절 친구에게 당할 뻔한 기억 때문에 남자와의 접촉을 극도로 혐오한다. 그런 사정을 알면서도 해겸을 집에 들인 건, 기석은 오메가를 사람 취급도 하지 않는 통상적인 알파의 사상이 지긋지긋하기 때문이다. 즉, 상연이 자기 어머니인 백 회장 만큼은 닮지 않았으면 하기에 일부러 남자를 들인 것. “‘네 거’라고 생각하고 옆에 둬. 그 짓만 안 하면 되는 거잖아.” 해겸에게서 보통의 오메가와 다른 순수를 발견했던 기석은 상연이 해겸을 통해 그들 삶에 대한 일말의 연민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렇게 제 손으로 해겸을 상연에게 넘겨놓고, 어째선지 자꾸만 해겸이 불쑥불쑥 떠오른다. 연민에서 나아간 욕망을 깨우치게 된 상연을 알게 되자 더욱이 혼란스럽기도 하다. 기석이 이제 와 주종관계의 선을 넘으려고 할 때마다 상연 또한 거북함을 느낀다. 세 사람 사이 혐오는 사랑으로, 연민은 집착으로 변질되기 시작하는데. * 윤해겸 : 23살. 오메가. 깨끗한 얼굴. 어머니의 치료비와 생활비를 위해 자기 자신을 팔았다. 한 알파에게 팔려 갔다가 도망쳐 나온 후 샵에만 머문 지 3년, 기석에 의해 상연을 만나 그의 시중을 든다.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인 순종적인 성격 탓에 상연의 괴롭힘과 혐오를 묵묵히 받아들인다. #미인수 #상처수 #순진수 백상연 : 20살. 우성 알파. 선이 굵은 미남으로, 늘 짧은 스포츠 머리를 새빨갛게 염색한다. 현재 국가대표 수영 선수로 활동 중. 남자와의 접촉을 극도로 싫어한다. 처음엔 쫓아낼 수 없는 해겸을 마냥 괴롭히려고만 했지만 점점 해겸에게 빠져든다. #연하공 #개아가공 #강공 조기석 : 32살. 열성 알파. 차갑게 생겼지만 속은 뜨거운 남자. 선전건설의 홍콩 지사 업무를 전담하는 기획실장으로, 오래 전 백 회장의 눈에 들어 아들처럼 길러졌다. 친동생 같은 상연이 저와 같은 정도를 걷기를 바라는 마음에 해겸을 데려온 건데, 의도와 무관하게 자꾸만 해겸이 신경 쓰인다. #연상공 #냉혈공 #순정공 - *계약작 / 자유연재 *표지 출처 : 본인 창작 *문의 : nonanninonn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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