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리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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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날에 버려진 이후로 알게 된 것이 있다. 눈이 내리는 데도 소리가 있다는 것. 오랜 시간 흩날리는 눈을 맞고 서 있으면 어김없이 눈이 내리는 소리가 귓가를 타고 들려왔다. 먼 곳에서 줄지어 들려오는 경쾌한 캐롤처럼, 시끌벅적한 광장을 누비는 사람들의 발소리처럼. 눈이 내리는 소리는 그 어느 것보다도 요란하고 시끄러워서, 계속 듣고 있으면 소리에 묻혀 내가 사라져 버릴 것 같았다. - 빅터 프라이스 (공1) : 만 27세. 헤이즐 색의 눈, 밝은 갈색의 머리칼을 가진 영국계 미국인. 날티나는 외형과 말투로 가벼울 거라는 오해를 많이 받지만 생각보다 정이 많고 다정한 성정. - 댄 피어스 (공2) : 만 30세. 흑발 벽안의 한국계 미국인. 한국어가 능숙하다. 조각같이 생겼다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미남. 연호가 막 성인이 되었을 적 처음 만난 사이로, 깊게 얽힌 과거가 있다. - 이연호 (수) : 만 22세. 한국인. 불리는 명칭은 '리'. 부당한 대우를 받는 일이 익숙해서 그런지, 대개 담담한 반응. 대가없는 호의를 베푸는 빅터가 솔직히 잘 이해되지 않는다. * 본 작품에 등장하는 명칭, 지역 등은 상상에 의해 작성된 허구입니다. * 강압적인 관계와 폭력 등의 묘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메인공이 존재하지만,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 비정기 자유연재입니다. * 표지 - 자체 제작.

눈 내리는 날에 버려진 이후로 알게 된 것이 있다. 눈이 내리는 데도 소리가 있다는 것. 오랜 시간 흩날리는 눈을 맞고 서 있으면 어김없이 눈이 내리는 소리가 귓가를 타고 들려왔다. 먼 곳에서 줄지어 들려오는 경쾌한 캐롤처럼, 시끌벅적한 광장을 누비는 사람들의 발소리처럼. 눈이 내리는 소리는 그 어느 것보다도 요란하고 시끄러워서, 계속 듣고 있으면 소리에 묻혀 내가 사라져 버릴 것 같았다. - 빅터 프라이스 (공1) : 만 27세. 헤이즐 색의 눈, 밝은 갈색의 머리칼을 가진 영국계 미국인. 날티나는 외형과 말투로 가벼울 거라는 오해를 많이 받지만 생각보다 정이 많고 다정한 성정. - 댄 피어스 (공2) : 만 30세. 흑발 벽안의 한국계 미국인. 한국어가 능숙하다. 조각같이 생겼다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미남. 연호가 막 성인이 되었을 적 처음 만난 사이로, 깊게 얽힌 과거가 있다. - 이연호 (수) : 만 22세. 한국인. 불리는 명칭은 '리'. 부당한 대우를 받는 일이 익숙해서 그런지, 대개 담담한 반응. 대가없는 호의를 베푸는 빅터가 솔직히 잘 이해되지 않는다. * 본 작품에 등장하는 명칭, 지역 등은 상상에 의해 작성된 허구입니다. * 강압적인 관계와 폭력 등의 묘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메인공이 존재하지만,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 비정기 자유연재입니다. * 표지 - 자체 제작.

이공일수삼각관계미남공집착공날티공다정공미인수굴림수구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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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멋공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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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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