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쏟아지던 어느 날, 삶의 의미를 잃은 한 소녀는 피 묻은 칼을 쥔 채 쓰러진 동생 곁에 서 있다. 그 장면을 목격한 남자, 론. 최고의 살인청부업자로 불리는 그는 소녀에게 묻는다. “너, 나랑 같이 갈래…?” 그날 이후 소녀의 인생은 끝나고, 동시에 다른 방향으로 옮겨진다. 이름도, 과거도 버린 채 그녀는 이레라는 코드명으로 살아가게 된다.
비가 쏟아지던 어느 날, 삶의 의미를 잃은 한 소녀는 피 묻은 칼을 쥔 채 쓰러진 동생 곁에 서 있다. 그 장면을 목격한 남자, 론. 최고의 살인청부업자로 불리는 그는 소녀에게 묻는다. “너, 나랑 같이 갈래…?” 그날 이후 소녀의 인생은 끝나고, 동시에 다른 방향으로 옮겨진다. 이름도, 과거도 버린 채 그녀는 이레라는 코드명으로 살아가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