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리품 후작 영애는 도망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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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렐리아 시퀜. 천상의 아름다움이라 불리는 그녀를 수식하는 말은 그 밖에도 아주 많았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별명은 바로 후작가의 애물단지. 말을 하지 못하는 후작 영애는 나라와 가문에게 철저하게 이용당해 적국의 대장군에게 전리품으로 바쳐진다. "당신의 탈출을 도와주지." [제게 자유를 주시겠다는 뜻인가요?] "그래. 카인다르에 도착하면 반드시 그대를 놓아주겠다." 카인다르의 대장군 카일란 바루크는 이렐리아의 머리카락을 매만지며 그녀의 귀에 야릇하게 속삭였다. "그러니 그때까진 얌전히 내 곁에 있어."

이렐리아 시퀜. 천상의 아름다움이라 불리는 그녀를 수식하는 말은 그 밖에도 아주 많았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별명은 바로 후작가의 애물단지. 말을 하지 못하는 후작 영애는 나라와 가문에게 철저하게 이용당해 적국의 대장군에게 전리품으로 바쳐진다. "당신의 탈출을 도와주지." [제게 자유를 주시겠다는 뜻인가요?] "그래. 카인다르에 도착하면 반드시 그대를 놓아주겠다." 카인다르의 대장군 카일란 바루크는 이렐리아의 머리카락을 매만지며 그녀의 귀에 야릇하게 속삭였다. "그러니 그때까진 얌전히 내 곁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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