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하는 에스퍼들을 응징하는 것으로 악명 높은 가이드 윤채서. 센터장은 징계를 면해주는 대신 조건을 걸었다. 첫째, 에스퍼와 사이좋게 관찰 예능을 찍을 것. 둘째, 촬영 시 건전한 가이딩을 맺어 대중의 인식을 개선할 것. 괜찮은 조건이었으나 문제는, 하필 상대 에스퍼가 2년 전 헤어진 전 남자친구인 서이겸이라는 점이었다. “쓸데없이 달라붙지 말고, 오해할 만한 얘기는 하지 마.” “그럼 친한 형은 어디까지 허용되는데?” 헤어지기 직전까지만 해도 소홀했던 서이겸은 어째서인지 집요해져 사사건건 방해를 해댔고, 센터장의 요구를 따라야 하는 윤채서는 자꾸만 곤란하게 만드는 전남친 때문에 미칠 지경이다. 게다가 사람들 몰래 싸우다가도 카메라 앞에서는 억지로 사이좋은 척, 온갖 생쇼를 벌였건만. [이거 관찰 예능 맞나요?? 연프 아님???] [이게 친한 사이라니, 이게 친한 사이라니, 이게 친한 사이라니!!!!] [찾았다 내 호모들.] 가이드에게 피해자 프레임을 씌워 자극적인 방송을 만들려던 방송국 놈들이, 이상한 방향으로 핸들을 꺾는 바람에 온통 핑크빛으로 범벅된 악편을 당하고 만다.
성추행하는 에스퍼들을 응징하는 것으로 악명 높은 가이드 윤채서. 센터장은 징계를 면해주는 대신 조건을 걸었다. 첫째, 에스퍼와 사이좋게 관찰 예능을 찍을 것. 둘째, 촬영 시 건전한 가이딩을 맺어 대중의 인식을 개선할 것. 괜찮은 조건이었으나 문제는, 하필 상대 에스퍼가 2년 전 헤어진 전 남자친구인 서이겸이라는 점이었다. “쓸데없이 달라붙지 말고, 오해할 만한 얘기는 하지 마.” “그럼 친한 형은 어디까지 허용되는데?” 헤어지기 직전까지만 해도 소홀했던 서이겸은 어째서인지 집요해져 사사건건 방해를 해댔고, 센터장의 요구를 따라야 하는 윤채서는 자꾸만 곤란하게 만드는 전남친 때문에 미칠 지경이다. 게다가 사람들 몰래 싸우다가도 카메라 앞에서는 억지로 사이좋은 척, 온갖 생쇼를 벌였건만. [이거 관찰 예능 맞나요?? 연프 아님???] [이게 친한 사이라니, 이게 친한 사이라니, 이게 친한 사이라니!!!!] [찾았다 내 호모들.] 가이드에게 피해자 프레임을 씌워 자극적인 방송을 만들려던 방송국 놈들이, 이상한 방향으로 핸들을 꺾는 바람에 온통 핑크빛으로 범벅된 악편을 당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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