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줍했는데 남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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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폐소설에 빙의한 아그네스, 주인공 근처에도 가지 않으며 소소한 일상을 즐기던 어느 날 우연히 강아지를 입양하게 된다. “찐빵같이 생겼으니까 찐빵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귀여운 내 강아지와 한평생 행복하게 사는 게 목표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야? “내가 찐빵이다.” “찐빵이는 강아지인데요?” “내가 강아지다.” 자신이 찐빵이라고 주장하는 남자가 나타났다. 뭐야, 이 남자. 미친놈인가봐. 무서워. 사실 그의 정체는 저주 받아 강아지가 되어버린 3황자 알렉시스였다. “아르르… 먕! 먕!” “허어억-! 움직이는 인형이다!” “어머, 세상에나. 너무 귀여워요.” “아이쿠. 놀고 싶어쪄?” “우쭈쭈… 언니랑 같이 갈까?” 화를 내도 짖어도 물어도, 다들 박수치며 좋아한다. 가만히만 있어도 사랑받는 삶이라니. 견생이 인생보다 낫잖아? 하지만… “찐빵아. 이제부터 응가랑 쉬야는 여기 보는 거야. 알겠지?” …내 존엄성 돌려줘!

피폐소설에 빙의한 아그네스, 주인공 근처에도 가지 않으며 소소한 일상을 즐기던 어느 날 우연히 강아지를 입양하게 된다. “찐빵같이 생겼으니까 찐빵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귀여운 내 강아지와 한평생 행복하게 사는 게 목표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야? “내가 찐빵이다.” “찐빵이는 강아지인데요?” “내가 강아지다.” 자신이 찐빵이라고 주장하는 남자가 나타났다. 뭐야, 이 남자. 미친놈인가봐. 무서워. 사실 그의 정체는 저주 받아 강아지가 되어버린 3황자 알렉시스였다. “아르르… 먕! 먕!” “허어억-! 움직이는 인형이다!” “어머, 세상에나. 너무 귀여워요.” “아이쿠. 놀고 싶어쪄?” “우쭈쭈… 언니랑 같이 갈까?” 화를 내도 짖어도 물어도, 다들 박수치며 좋아한다. 가만히만 있어도 사랑받는 삶이라니. 견생이 인생보다 낫잖아? 하지만… “찐빵아. 이제부터 응가랑 쉬야는 여기 보는 거야. 알겠지?” …내 존엄성 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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