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 푸른 비가 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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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창가의 노예로 살다 극적으로 탈출한 나, 카야. 병사들에게 쫓기다 도망친 사원에서, 나와 운명을 함께 할 두 남자를 마주친다. "제발 저를 저들에게 넘기지 마세요, 나으리. 자비를 베푸세요!" “도망친 노예를 돕는 건 도둑질이다. 그러니 너를 도울 순 없다.” 제국의 대귀족 아흐마드는 나를 구원하는 대신, 잔인한 시험을 던졌다. “대신, 내가 가진 것 중 하나를 주마.” 그가 가리킨 곳에는 찬란한 보석과 비단이 산처럼 쌓여 있었다. 저것은 명백한 함정. 노예는 재물을 소유할 수 없다. 무엇을 고르든 나는 죽는다. 하지만, 그가 간과한 것이 하나 있었다. 그가 '가진 것' 중에는, 물건이 아닌 것도 섞여 있었음을. 나는 떨리는 손을 들어, 그의 곁에 서 있던 푸른 눈의 사내를 지목했다. “자비로우신 나으리. 저 푸른 비단을 든 남자를, 제게 주세요.” ------------------------------------------------------------ 노예 소녀가 지략과 배짱만으로 제국 최고의 권력자가 되기까지! 신비로운 사막 제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로맨스 판타지.

사창가의 노예로 살다 극적으로 탈출한 나, 카야. 병사들에게 쫓기다 도망친 사원에서, 나와 운명을 함께 할 두 남자를 마주친다. "제발 저를 저들에게 넘기지 마세요, 나으리. 자비를 베푸세요!" “도망친 노예를 돕는 건 도둑질이다. 그러니 너를 도울 순 없다.” 제국의 대귀족 아흐마드는 나를 구원하는 대신, 잔인한 시험을 던졌다. “대신, 내가 가진 것 중 하나를 주마.” 그가 가리킨 곳에는 찬란한 보석과 비단이 산처럼 쌓여 있었다. 저것은 명백한 함정. 노예는 재물을 소유할 수 없다. 무엇을 고르든 나는 죽는다. 하지만, 그가 간과한 것이 하나 있었다. 그가 '가진 것' 중에는, 물건이 아닌 것도 섞여 있었음을. 나는 떨리는 손을 들어, 그의 곁에 서 있던 푸른 눈의 사내를 지목했다. “자비로우신 나으리. 저 푸른 비단을 든 남자를, 제게 주세요.” ------------------------------------------------------------ 노예 소녀가 지략과 배짱만으로 제국 최고의 권력자가 되기까지! 신비로운 사막 제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로맨스 판타지.

가상시대물후궁암투신분차이정쟁물계략녀능력녀운명적사랑쌍방구원계략남순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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