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에게 나쁜 성격은 없어요. 서툰 주인과 방치된 고통이 있을 뿐이죠.” 대한민국 1등 동물 훈련사, 아샤. 빙의 일주일 차, 파산 직전의 펫숍에서 그녀가 마주한 건 독기에 오염되어 죽어가는 신수 ‘은빛 늑대’였다. 전문가의 손길로 녀석을 정화해주고 ‘뽀삐’라는 이름까지 붙여줬건만. 이 늑대, 밤마다 인간으로 변해 내 침대 위를 차지한다? “내 사육사는 이제 쉴 시간인 거야. 인간 주제에 어딜 자꾸 만져?” 까칠하고 나른하게 집착하는 신수, 로웬. 그리고 힘에 굶주려 스스로를 망가뜨리는 퇴폐적인 황자, 카시안. “아샤. 모두가 나더러 더 강해지라는데, 너만은 멈추라고 하는군.” 지독한 불면증에 시달리는 황자는 그녀의 목소리 없이는 잠들지 못하는 몸이 되어버린다. 사나운 짐승도, 병든 황자도 한 손에 쥐고 흔드는 천재 훈련사의 맹수 조련 & 펫숍 경영 로맨스!
“짐승에게 나쁜 성격은 없어요. 서툰 주인과 방치된 고통이 있을 뿐이죠.” 대한민국 1등 동물 훈련사, 아샤. 빙의 일주일 차, 파산 직전의 펫숍에서 그녀가 마주한 건 독기에 오염되어 죽어가는 신수 ‘은빛 늑대’였다. 전문가의 손길로 녀석을 정화해주고 ‘뽀삐’라는 이름까지 붙여줬건만. 이 늑대, 밤마다 인간으로 변해 내 침대 위를 차지한다? “내 사육사는 이제 쉴 시간인 거야. 인간 주제에 어딜 자꾸 만져?” 까칠하고 나른하게 집착하는 신수, 로웬. 그리고 힘에 굶주려 스스로를 망가뜨리는 퇴폐적인 황자, 카시안. “아샤. 모두가 나더러 더 강해지라는데, 너만은 멈추라고 하는군.” 지독한 불면증에 시달리는 황자는 그녀의 목소리 없이는 잠들지 못하는 몸이 되어버린다. 사나운 짐승도, 병든 황자도 한 손에 쥐고 흔드는 천재 훈련사의 맹수 조련 & 펫숍 경영 로맨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