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공, 강공, 짝사랑수, 미인수, 삼각관계, 애증 소문 하나로, 한 순간에 과의 간판에서 꺼림칙한 존재가 되어버린 찬영. 곁에 남아 손을 내민 건 친해진 지 얼마 안 된 권도운뿐이었다. 그러나. “왜 이렇게 답답하게 굴지.” “응?” “전화, 신호음 세 번 넘게 갔잖아. 바로 받는 게 힘들어?” 수려한 얼굴 뒤에 자신을 통제하려는 욕망이 숨어 있다는 걸 어렴풋이 느끼면서도, 찬영은 그에게 하염없이 끌리고 만다. 게다가 도운은 그 마음마저 너무나 쉽게 알아차리고. “네가 나 좋아한다면서.” “…….” “그럼 환심 사려는 노력이라도 해 봐. 아니면 가만히 있어도 예뻐해주는 사람 만나든가, 개새끼마냥.” 찬영은 이리저리 휘둘리며 자기자신을 좀먹고 만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을’일것 같던 찬영은, 오랜만에 만난 첫사랑의 등장으로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난 연인 사이의 일은 둘이 알아서 해결해야 한다고 보는데.” “……우리가 무슨 연인 사이야.” “뭐?” “도운아, 오늘부로 그만하자. 이딴 거.” * * * 수: 유찬영 미인수, 짝사랑수, 햇살수, 다정수, 상처수, 체념수 태강대학교 경영학과. 인싸(였던 것). 사람이 좋은 똥강아지였으나 지쳐가는 중. 공1: 권도운 통제공, 츤데레공, 미남공, 강공, 후회공 태강대학교 경영학과. 흑발에 키가 큰 미남. 말이 없고 남과 엮이는 걸 싫어함. 공2: 강승현 다정공, 어른공, 미남공, ?? 유찬영의 첫사랑. 무결점 초인. @cchhoux_12 cchhoux12@gmail.com
후회공, 강공, 짝사랑수, 미인수, 삼각관계, 애증 소문 하나로, 한 순간에 과의 간판에서 꺼림칙한 존재가 되어버린 찬영. 곁에 남아 손을 내민 건 친해진 지 얼마 안 된 권도운뿐이었다. 그러나. “왜 이렇게 답답하게 굴지.” “응?” “전화, 신호음 세 번 넘게 갔잖아. 바로 받는 게 힘들어?” 수려한 얼굴 뒤에 자신을 통제하려는 욕망이 숨어 있다는 걸 어렴풋이 느끼면서도, 찬영은 그에게 하염없이 끌리고 만다. 게다가 도운은 그 마음마저 너무나 쉽게 알아차리고. “네가 나 좋아한다면서.” “…….” “그럼 환심 사려는 노력이라도 해 봐. 아니면 가만히 있어도 예뻐해주는 사람 만나든가, 개새끼마냥.” 찬영은 이리저리 휘둘리며 자기자신을 좀먹고 만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을’일것 같던 찬영은, 오랜만에 만난 첫사랑의 등장으로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난 연인 사이의 일은 둘이 알아서 해결해야 한다고 보는데.” “……우리가 무슨 연인 사이야.” “뭐?” “도운아, 오늘부로 그만하자. 이딴 거.” * * * 수: 유찬영 미인수, 짝사랑수, 햇살수, 다정수, 상처수, 체념수 태강대학교 경영학과. 인싸(였던 것). 사람이 좋은 똥강아지였으나 지쳐가는 중. 공1: 권도운 통제공, 츤데레공, 미남공, 강공, 후회공 태강대학교 경영학과. 흑발에 키가 큰 미남. 말이 없고 남과 엮이는 걸 싫어함. 공2: 강승현 다정공, 어른공, 미남공, ?? 유찬영의 첫사랑. 무결점 초인. @cchhoux_12 cchhoux12@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