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을 데리고 나오면 돈이 들어온다. 못 나오면, 내가 그곳에 남는다.” 대기업 취업만이 답인 줄 알았던 27세 취준생 서지환. 자정이 넘은 도서관, 보라색 구두를 신은 의문의 여인이 남긴 ‘금빛 알약’을 삼킨 순간, 그의 인생은 기괴하게 뒤틀려버렸다. 행정 실수로 대 무당의 후계자 ‘서지완’ 대신 강제 취직된 '서지환'. 그에게 주어진 임무는 단 하나. 책 속 세계에 갇혀 돌아오지 않는 ‘연체된 망자’들을 찾아 하늘로 반납하는 것! “기본급 50만 원? 장난해요?” “인센티브는 별도입니다. 잘하면 월 억도 우습죠.” 몬스터가 들끓는 사막, 황후의 애첩이 된 망자의 침소, 조선 시대 악녀의 비밀, 그리고 흑마법사가 지배하는 암흑의 땅. 상상을 초월하는 망자들의 허상 지환은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돈을 벌기 위해 소설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들며 망자들을 회수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업무가 거듭될수록 선명해지는 의문의 환청과 냄새. 그리고 누구도 펼쳐서는 안 될 ‘녹색 표지의 책’이 지환을 유혹하는데……. “망자 회수 팀장 서지환입니다. 자, 이제 나가실 시간입니다.” 그는 망자를 구하고 잃어버린 자신의 진실을 되찾을 수 있을까? 0시의 도서관. 영혼을 건 야간 근무가 시작된다.
“귀신을 데리고 나오면 돈이 들어온다. 못 나오면, 내가 그곳에 남는다.” 대기업 취업만이 답인 줄 알았던 27세 취준생 서지환. 자정이 넘은 도서관, 보라색 구두를 신은 의문의 여인이 남긴 ‘금빛 알약’을 삼킨 순간, 그의 인생은 기괴하게 뒤틀려버렸다. 행정 실수로 대 무당의 후계자 ‘서지완’ 대신 강제 취직된 '서지환'. 그에게 주어진 임무는 단 하나. 책 속 세계에 갇혀 돌아오지 않는 ‘연체된 망자’들을 찾아 하늘로 반납하는 것! “기본급 50만 원? 장난해요?” “인센티브는 별도입니다. 잘하면 월 억도 우습죠.” 몬스터가 들끓는 사막, 황후의 애첩이 된 망자의 침소, 조선 시대 악녀의 비밀, 그리고 흑마법사가 지배하는 암흑의 땅. 상상을 초월하는 망자들의 허상 지환은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돈을 벌기 위해 소설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들며 망자들을 회수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업무가 거듭될수록 선명해지는 의문의 환청과 냄새. 그리고 누구도 펼쳐서는 안 될 ‘녹색 표지의 책’이 지환을 유혹하는데……. “망자 회수 팀장 서지환입니다. 자, 이제 나가실 시간입니다.” 그는 망자를 구하고 잃어버린 자신의 진실을 되찾을 수 있을까? 0시의 도서관. 영혼을 건 야간 근무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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