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공#미인수#연예계물#계약관계#계략공#폭스공#후회공#배우수#빡대가리수#짝사랑수#흑화수 “이 얼굴로 운다고 생각해 봐요, 이사님 같아도 같이 울어주고 싶지 않겠어요?” 최현욱이 어이없다는 듯 입꼬리를 올렸다. 그를 똑바로 바라보며 주영은 가능한 한 산뜻하게 마주 웃어주었다. “사람들이 미쳤다고 나한테 30초에 몇 억씩 턱턱 쓰는 게 아니거든요.” 축축한 앞머리를 쓸어올리자 아직 마르지 않은 물방울이 이마와 콧대를 굴러 목덜미까지 뚝뚝 떨어졌다. 그 궤적을 따라 박혀드는 시선이 어김없이 따가웠다. 그럼 그렇지, 너라고 내가 안 예쁘겠니. “그렇게 쉽게 좆 되진 않을 거예요, 와꾸가 이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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