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물#미인수#미남공#개그물#커뮤반응#혐관로코 잘나가는 3년 차 아이돌 그룹 헤르츠의 멤버 한사원. 그는 자신의 직업에 꽤 만족하고 있었다. 단 하나 직장 동료이자 같은 그룹 멤버인 최세주와 사이가 뒤지게 안 좋다는 것만 빼면. 소속사부터 매니저까지 그 누가 중재해도 결코 나아질 줄 못했던 앙숙 같던 그들의 관계에 변화가 생긴 것은 모두 한사원이 한 영상을 보면서부터였다. 그날 그 영상을 본 것을 한사원은 그 이후로 종종 우울한 낯으로 후회했다. 물론 다른 손으로는 쉬지 않고 최세주의 움짤을 저장하면서. 가짜 광기: 현역 남돌이 담배 피기, 스캔들 나기, 클럽 가서 사진 찍히기, 욕설 박제돼서 올라가기 진짜 광기: 존나게 싫어하던, 3년간 한 숙소 쓰며 볼꼴 못 볼꼴 다 봤던 같은 그룹 멤버한테 한순간에 덕통사고 당해서 뇌 갈아 끼우고 몰래 덕질하기(↑참고로 위의 얘) #아이돌물#혐관#착각물#개그물#배틀연애#럽코#커뮤반응 “한사원. 너 나 좋아한다며.” “좋아하지. 근데 그게 그런 의미는…. 아니 너 미쳤어? 어떻게 내가 널 그런 의미로 좋아한다고 착각해? 설마 너 지금까지 계속 그렇게 믿어왔던 거야? 상식적으로 좀 생각해 미친놈아!” “상식은 씨발! 같은 그룹 멤버를 팬으로서 좋아한다는 네 머리가 더 비상식이고!” 한사원(수): 적성에 안 맞는 아이돌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자신은 직장인이라는 암시를 걸며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중. 혐생의 유일한 낙이자 취미는 퇴근하고 즐기는 영화 감상. #미인수#씨네필#덕후수 최세주(공): 날티나는 외모로 오해는 종종 받아왔어도 나름 평탄하던 그의 삶은 한사원을 만나는 순간 단단히 꼬여버렸다. 근데 그런 한사원이 자신을 짝사랑한다니. 절대 받아줄 생각 따위는 없다. 그야 자신은 이성애자고 한사원 따위는 절대절대 좋아하지 않으니까. …그러니까 절대로. #미남공#초딩공#츤데레공 이럴 때 보세요! -3년 차 프로 아이돌이 뒤로는 왕왕거리면서 싸우면서도 앞으로는 팬 서비스 다하는 직업 정신이 보고싶을 때 -존나 싫어하는 새끼를 최애로 잡게된 상황에 실시간으로 정신분열을 겪으며 미쳐가는 수가 보고 싶으신 분 -그 ‘좋아함’의 방향을 개큰 오해로 받아들여 김칫국 드리킹하다가 결국은 눈물짜내는 공이 보고 싶으신 분(‘너 나 좋아한다며ㅋ’ ⭢ ‘너 나 좋아한다며 ㅠ’) -아무리 그래도 뭔 하다하다 같멤을 덕질하는 게 말이 되냐 아이돌물 어디까지 가냐 작가 설정 무리수 뇌절 아닌가 궁금하신 분(나름 우리 사원이도 사연이 있는데 일단 앉아서 한번 들어보세요) "그럼 그냥 나...계속 좋아해주면 안돼?" "뭐? 그게 무슨 소리... 자, 잠깐 놔봐!" "싫어. 안 놔. 못 놔. 그냥 나 계속 좋아해! 씨발. 한사원....나 책임지란 말이야..." 혼자 썸타다 혼자 차이고 악귀된 공X덕질 한 번 잘못했다가 코 꿰이는 수 *gremoonen@gmail.com *표지출처:캔바
#아이돌물#미인수#미남공#개그물#커뮤반응#혐관로코 잘나가는 3년 차 아이돌 그룹 헤르츠의 멤버 한사원. 그는 자신의 직업에 꽤 만족하고 있었다. 단 하나 직장 동료이자 같은 그룹 멤버인 최세주와 사이가 뒤지게 안 좋다는 것만 빼면. 소속사부터 매니저까지 그 누가 중재해도 결코 나아질 줄 못했던 앙숙 같던 그들의 관계에 변화가 생긴 것은 모두 한사원이 한 영상을 보면서부터였다. 그날 그 영상을 본 것을 한사원은 그 이후로 종종 우울한 낯으로 후회했다. 물론 다른 손으로는 쉬지 않고 최세주의 움짤을 저장하면서. 가짜 광기: 현역 남돌이 담배 피기, 스캔들 나기, 클럽 가서 사진 찍히기, 욕설 박제돼서 올라가기 진짜 광기: 존나게 싫어하던, 3년간 한 숙소 쓰며 볼꼴 못 볼꼴 다 봤던 같은 그룹 멤버한테 한순간에 덕통사고 당해서 뇌 갈아 끼우고 몰래 덕질하기(↑참고로 위의 얘) #아이돌물#혐관#착각물#개그물#배틀연애#럽코#커뮤반응 “한사원. 너 나 좋아한다며.” “좋아하지. 근데 그게 그런 의미는…. 아니 너 미쳤어? 어떻게 내가 널 그런 의미로 좋아한다고 착각해? 설마 너 지금까지 계속 그렇게 믿어왔던 거야? 상식적으로 좀 생각해 미친놈아!” “상식은 씨발! 같은 그룹 멤버를 팬으로서 좋아한다는 네 머리가 더 비상식이고!” 한사원(수): 적성에 안 맞는 아이돌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자신은 직장인이라는 암시를 걸며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중. 혐생의 유일한 낙이자 취미는 퇴근하고 즐기는 영화 감상. #미인수#씨네필#덕후수 최세주(공): 날티나는 외모로 오해는 종종 받아왔어도 나름 평탄하던 그의 삶은 한사원을 만나는 순간 단단히 꼬여버렸다. 근데 그런 한사원이 자신을 짝사랑한다니. 절대 받아줄 생각 따위는 없다. 그야 자신은 이성애자고 한사원 따위는 절대절대 좋아하지 않으니까. …그러니까 절대로. #미남공#초딩공#츤데레공 이럴 때 보세요! -3년 차 프로 아이돌이 뒤로는 왕왕거리면서 싸우면서도 앞으로는 팬 서비스 다하는 직업 정신이 보고싶을 때 -존나 싫어하는 새끼를 최애로 잡게된 상황에 실시간으로 정신분열을 겪으며 미쳐가는 수가 보고 싶으신 분 -그 ‘좋아함’의 방향을 개큰 오해로 받아들여 김칫국 드리킹하다가 결국은 눈물짜내는 공이 보고 싶으신 분(‘너 나 좋아한다며ㅋ’ ⭢ ‘너 나 좋아한다며 ㅠ’) -아무리 그래도 뭔 하다하다 같멤을 덕질하는 게 말이 되냐 아이돌물 어디까지 가냐 작가 설정 무리수 뇌절 아닌가 궁금하신 분(나름 우리 사원이도 사연이 있는데 일단 앉아서 한번 들어보세요) "그럼 그냥 나...계속 좋아해주면 안돼?" "뭐? 그게 무슨 소리... 자, 잠깐 놔봐!" "싫어. 안 놔. 못 놔. 그냥 나 계속 좋아해! 씨발. 한사원....나 책임지란 말이야..." 혼자 썸타다 혼자 차이고 악귀된 공X덕질 한 번 잘못했다가 코 꿰이는 수 *gremoonen@gmail.com *표지출처:캔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