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전을 위해 평생을 바쳤다. 하지만 그 끝에 돌아온 것은 잔혹한 배신이었다. 마왕에게 몸을 빼앗기고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 “내가 다시 돌아왔어.” 어린 시절로 돌아와 있었다. 이번 생에서는 절대 그들의 뜻대로 살지 않으리라. 자신을 도구로 이용했던 대신관의 손에서 벗어나기 위해, 루디아나는 제국의 검이라 불리는 리처드 브라이트 공작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저를 데려가 주세요.” “…….” “제 신성력이라면, 공작님의 저주를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겁니다.” 이름뿐인 가족이라 생각했다. 분명 그랬는데……. . . . “루디아나, 네가 어떤 모습이든 우린 상관없단다.” “…….” “네가 가는 길이 지옥 끝이라 해도 우린 기꺼이 함께 갈 거야. 그게 바로 가족이니까.” 따뜻한 음성에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두 번째 삶에서, 과연 루디아나는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 표지 승로엔님 fjqm201@naver.com
신전을 위해 평생을 바쳤다. 하지만 그 끝에 돌아온 것은 잔혹한 배신이었다. 마왕에게 몸을 빼앗기고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 “내가 다시 돌아왔어.” 어린 시절로 돌아와 있었다. 이번 생에서는 절대 그들의 뜻대로 살지 않으리라. 자신을 도구로 이용했던 대신관의 손에서 벗어나기 위해, 루디아나는 제국의 검이라 불리는 리처드 브라이트 공작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저를 데려가 주세요.” “…….” “제 신성력이라면, 공작님의 저주를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겁니다.” 이름뿐인 가족이라 생각했다. 분명 그랬는데……. . . . “루디아나, 네가 어떤 모습이든 우린 상관없단다.” “…….” “네가 가는 길이 지옥 끝이라 해도 우린 기꺼이 함께 갈 거야. 그게 바로 가족이니까.” 따뜻한 음성에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두 번째 삶에서, 과연 루디아나는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 표지 승로엔님 fjqm2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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