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한 암살자. 사악한 흑마법사의 그림자, 카멜리아. 자유를 내어주겠다는 주인의 말을 믿고 개처럼 일했으나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잔인한 허상뿐인 자유였다. 주인에게 배신당해 죽은 그날, 어째서인지 10년 전으로 회귀했다. 그리고 그를 다시 만났다. 동경하고 존경하여 끝끝내 죽이지 못했던 남자 에셰 그란츠를. 암살자 카멜리아는 그를 섬기고자 했다. “저는 기사가 아니라 당신의 그림자가 되겠습니다. 나의 주군이시여.” 그리하여 카멜리아는 이번 생에도 암살자로 살아가고자 했다. 가장 고결한 이를 그늘에서 보필하는 충성스러운 신하로. 미계약작 dawnlight2@naver.com
잔혹한 암살자. 사악한 흑마법사의 그림자, 카멜리아. 자유를 내어주겠다는 주인의 말을 믿고 개처럼 일했으나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잔인한 허상뿐인 자유였다. 주인에게 배신당해 죽은 그날, 어째서인지 10년 전으로 회귀했다. 그리고 그를 다시 만났다. 동경하고 존경하여 끝끝내 죽이지 못했던 남자 에셰 그란츠를. 암살자 카멜리아는 그를 섬기고자 했다. “저는 기사가 아니라 당신의 그림자가 되겠습니다. 나의 주군이시여.” 그리하여 카멜리아는 이번 생에도 암살자로 살아가고자 했다. 가장 고결한 이를 그늘에서 보필하는 충성스러운 신하로. 미계약작 dawnlight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