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자신을 죽일 용기는 있으면서, 원수를 죽일 용기는 없소?" 망국의 공주를 전리품으로 얻은 승전국 장군, 고현규. 그는 그녀가 아끼던 하녀를 죽이고, 그녀의 나라를 짓밟았다. 은유는 그를 향한 적의를 불태우며 매일같이 자결을 시도하지만, 현규는 매번 그녀를 절벽 끝에서 끌어내린다. "살아서 나를 죽여보시오. 기꺼이 그대 손에 죽어줄 테니." 하지만 은유는 알지 못했다. 그가 뒤집어쓴 피가 사실은 그녀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제물이었음을. 오해로 쌓인 절벽 위에서 두 사람의 위태로운 혼인 생활이 시작된다. **주 1회 연재됩니다./gksdnjf23@gmail.com**
"공주, 자신을 죽일 용기는 있으면서, 원수를 죽일 용기는 없소?" 망국의 공주를 전리품으로 얻은 승전국 장군, 고현규. 그는 그녀가 아끼던 하녀를 죽이고, 그녀의 나라를 짓밟았다. 은유는 그를 향한 적의를 불태우며 매일같이 자결을 시도하지만, 현규는 매번 그녀를 절벽 끝에서 끌어내린다. "살아서 나를 죽여보시오. 기꺼이 그대 손에 죽어줄 테니." 하지만 은유는 알지 못했다. 그가 뒤집어쓴 피가 사실은 그녀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제물이었음을. 오해로 쌓인 절벽 위에서 두 사람의 위태로운 혼인 생활이 시작된다. **주 1회 연재됩니다./gksdnjf23@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