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헌(鎭憲) / 공 유강(遺講) / 수 유강이 마룻바닥을 밟고 천천히 그에게 다가갔다. 진헌이 칼날을 살피며 나지막히 입술을 열었다. “나는 네가 나를 싫어했으면 했다. 헌데 나를 미워하긴 커녕 이리 접근해오니 할 말이 없구나.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네가 단단해지도록 두드려주는것밖에없다. 두드리다 부러뜨릴수도있는데 그래도 내옆에 있을테냐?” 진헌의 등 뒤 까지 다가온 유강은 뒤돌지않는 진헌의 등을 응시했다. “형은 그렇게 말씀하시니 주변에 저말고 아무도 없는겁니다. 누구보다 사람의 정을 갈구하는 사람이 이런식으로 구니 다들 오해하지요.” *자유연재 (괴재토벌과 동시연재합니다.) *표지/삽화 - 아율 *제목은 아직 미정입니다. 임시 제목이예요.
진헌(鎭憲) / 공 유강(遺講) / 수 유강이 마룻바닥을 밟고 천천히 그에게 다가갔다. 진헌이 칼날을 살피며 나지막히 입술을 열었다. “나는 네가 나를 싫어했으면 했다. 헌데 나를 미워하긴 커녕 이리 접근해오니 할 말이 없구나.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네가 단단해지도록 두드려주는것밖에없다. 두드리다 부러뜨릴수도있는데 그래도 내옆에 있을테냐?” 진헌의 등 뒤 까지 다가온 유강은 뒤돌지않는 진헌의 등을 응시했다. “형은 그렇게 말씀하시니 주변에 저말고 아무도 없는겁니다. 누구보다 사람의 정을 갈구하는 사람이 이런식으로 구니 다들 오해하지요.” *자유연재 (괴재토벌과 동시연재합니다.) *표지/삽화 - 아율 *제목은 아직 미정입니다. 임시 제목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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