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 받고 천년 더 자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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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삼아 했던 젠가 놀이였다. 그런데 기아스가 걸린. [3000만큼 다음에 올 단어를 들으시오.] 제 차례가 되자마자 타이밍 좋게 변절귀 사살 임무가 떨어졌다. 뭐 어때. 어차피 기아스가 걸린 줄도 모를 텐데. 그런 가벼운 마음으로 임무를 수행하러 갔건만. “너…금제가 걸려 있구나?” 말을 하는 변절귀는 들어본 적이 없었다. 기아스는 고대의 산물이기에… “3000년 산 이무기가 네 질문에 대답해야 금제가 풀릴 것이다!” 빌어먹을 변절귀가 죽기 직전에 내뱉은 말 때문에 어이없게 금제에 걸려 버린 것까지도 뭐, 그래. 골치가 좀 아팠을 뿐이지 괜찮았다. 어쨌든 3천년 된 뱀도 찾았으니까. 하지만…. “3000 만큼!” “뭐라는 건지 모르겠군. 내 차례인가. 여인이여, 내가 뭐로 보이는가?” “이런 X발. 뱀새끼.” “이런 X발.” * “나, 배웠다. 영어. 할줄 알아 이제.” 즈라가 떨떠름하게 이시미를 쳐다보았다. 뭔데. 해봐, 어디. 아무리 소금물에 절여진 뇌라도 건국제인데. 실수는 안하겠지. “유 앤 미, 위드 쁘렌드. 오케이?” ‘왜 이놈이 3천년간 뱀대가리로 지냈는지 알겠네…’ 이시미는 악수하자는 듯 손을 내밀었다. 누구에게? …황제에게. “…결정.” “음?” 이시미가 즈라를 쳐다보았다. “너는 오늘 뱀술행 결정.” #로코 #옴니버스 #인외물 #차원이동물 #갑을관계 #연하남 #(까마득한)연상녀 #쫄보남 #걸크러시

재미삼아 했던 젠가 놀이였다. 그런데 기아스가 걸린. [3000만큼 다음에 올 단어를 들으시오.] 제 차례가 되자마자 타이밍 좋게 변절귀 사살 임무가 떨어졌다. 뭐 어때. 어차피 기아스가 걸린 줄도 모를 텐데. 그런 가벼운 마음으로 임무를 수행하러 갔건만. “너…금제가 걸려 있구나?” 말을 하는 변절귀는 들어본 적이 없었다. 기아스는 고대의 산물이기에… “3000년 산 이무기가 네 질문에 대답해야 금제가 풀릴 것이다!” 빌어먹을 변절귀가 죽기 직전에 내뱉은 말 때문에 어이없게 금제에 걸려 버린 것까지도 뭐, 그래. 골치가 좀 아팠을 뿐이지 괜찮았다. 어쨌든 3천년 된 뱀도 찾았으니까. 하지만…. “3000 만큼!” “뭐라는 건지 모르겠군. 내 차례인가. 여인이여, 내가 뭐로 보이는가?” “이런 X발. 뱀새끼.” “이런 X발.” * “나, 배웠다. 영어. 할줄 알아 이제.” 즈라가 떨떠름하게 이시미를 쳐다보았다. 뭔데. 해봐, 어디. 아무리 소금물에 절여진 뇌라도 건국제인데. 실수는 안하겠지. “유 앤 미, 위드 쁘렌드. 오케이?” ‘왜 이놈이 3천년간 뱀대가리로 지냈는지 알겠네…’ 이시미는 악수하자는 듯 손을 내밀었다. 누구에게? …황제에게. “…결정.” “음?” 이시미가 즈라를 쳐다보았다. “너는 오늘 뱀술행 결정.” #로코 #옴니버스 #인외물 #차원이동물 #갑을관계 #연하남 #(까마득한)연상녀 #쫄보남 #걸크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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