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밥 주셨으면 책임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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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동정대형견공x무자각마조연상수 # 짝사랑공x무심수 #나이차이 별 생각 없이 밥 주던 옆집 꼬맹이가 나를 xx하는 것 같다. * * * “그래서, 어땠어.” 가벼운 질문에 녀석은 한참을 고민하다가, 고개를 푹 숙인 채로 속삭이듯 답을 내어놓았다. “엄청 좋았어요…….” 얼굴이 가려질 줄 알았나 본데. 너 이제 나보다 반 뼘은 더 크다. 뭐가 그렇게 부끄러운지 빨개진 뺨이 훤히 보였다는 의미다. 굳이 지적해서 더 부끄럽게 만들지는 않았다. 그런 장난칠 나이는 지났지. 녀석이나 나나 그렇다. 스물과 서른둘. 만 나이로 따지자면 복잡해지지만, 어떻게 해도 열 살 이상 차이 나는 사이. 조카 놀리는 철없는 삼촌 역할은 내려놓을 때가 된 것도 같았다. “일어나, 밥 먹자.”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슥슥 쓸어 넘겨주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강아지 밥 줄 시간이었다. * * * 공 - 강하진(20) 왕 크니까 왕 귀여운 갈발온미남. 키 198cm, 몸무게는 비밀, 천사 같은 곱슬머리에 크고 둥근 눈이 화사하게 어우러지는 화려한 미인. 체온이 높고 손발이 매우 크다. 첫사랑에 올인하는 중. 수 - 주도현(32) 무심한데 다정한 흑발냉미남. 키 185cm, 탄탄한 체형, 하얀 얼굴에 짙은 눈썹이 돋보이는 날카로운 인상의 미남. 체온이 낮고 위기감이 부족하다. 아직은 사랑의 멋짐을 모르는 불면증 환자.

#햇살동정대형견공x무자각마조연상수 # 짝사랑공x무심수 #나이차이 별 생각 없이 밥 주던 옆집 꼬맹이가 나를 xx하는 것 같다. * * * “그래서, 어땠어.” 가벼운 질문에 녀석은 한참을 고민하다가, 고개를 푹 숙인 채로 속삭이듯 답을 내어놓았다. “엄청 좋았어요…….” 얼굴이 가려질 줄 알았나 본데. 너 이제 나보다 반 뼘은 더 크다. 뭐가 그렇게 부끄러운지 빨개진 뺨이 훤히 보였다는 의미다. 굳이 지적해서 더 부끄럽게 만들지는 않았다. 그런 장난칠 나이는 지났지. 녀석이나 나나 그렇다. 스물과 서른둘. 만 나이로 따지자면 복잡해지지만, 어떻게 해도 열 살 이상 차이 나는 사이. 조카 놀리는 철없는 삼촌 역할은 내려놓을 때가 된 것도 같았다. “일어나, 밥 먹자.”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슥슥 쓸어 넘겨주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강아지 밥 줄 시간이었다. * * * 공 - 강하진(20) 왕 크니까 왕 귀여운 갈발온미남. 키 198cm, 몸무게는 비밀, 천사 같은 곱슬머리에 크고 둥근 눈이 화사하게 어우러지는 화려한 미인. 체온이 높고 손발이 매우 크다. 첫사랑에 올인하는 중. 수 - 주도현(32) 무심한데 다정한 흑발냉미남. 키 185cm, 탄탄한 체형, 하얀 얼굴에 짙은 눈썹이 돋보이는 날카로운 인상의 미남. 체온이 낮고 위기감이 부족하다. 아직은 사랑의 멋짐을 모르는 불면증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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