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었던 사람이, 죽음을 기다리던 몸에서 깨어났다. 32세 혜인은 사망 직후, 반역죄로 마법탑의 사용인이 된 공녀 리제의 몸에서 눈을 뜬다. 원작도 없고, 미래도 모른다. 살아남으려면 스스로 읽어내는 수밖에 없다. 버티는 동안 그녀의 주변에는 설명할 수 없는 이상 현상들이 잇따르고, 리제는 자신이 그 비밀과 깊게 얽혀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녀는 제 몸을 깎아, 사라져가는 것들을 붙잡아 보기로 했다. 표지 - grok binary91@naver.com
살고 싶었던 사람이, 죽음을 기다리던 몸에서 깨어났다. 32세 혜인은 사망 직후, 반역죄로 마법탑의 사용인이 된 공녀 리제의 몸에서 눈을 뜬다. 원작도 없고, 미래도 모른다. 살아남으려면 스스로 읽어내는 수밖에 없다. 버티는 동안 그녀의 주변에는 설명할 수 없는 이상 현상들이 잇따르고, 리제는 자신이 그 비밀과 깊게 얽혀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녀는 제 몸을 깎아, 사라져가는 것들을 붙잡아 보기로 했다. 표지 - grok binary9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