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츤데레재벌가이드공×센터에착취당하는에스퍼수] #가이드버스 #세계 최고의 히어로수 #다정수 #호구수 #잔망수 #소환사수 #까칠공 #다정공 #재벌공 #아저씨공 #햇살수 #쌍방구원 #로코 #달달물 세계 최고의 히어로라 칭송받는 해사에게는 남모를 고민이 있는데. [부지런한 파란 토끼] 또 낫 들고 설쳤네 ㅎ 얘는 진짜 자기 객관화가 안 되나 봄. 운동신경도 폐급인게 하던 대로 환수들 소환하고 꽁무니 빠져라 도망이나 다니지 ㅉ 그건 바로 다른 각성자들과 달리 힘이 회복되지 않는다는 것. 사람들의 평안을 위해 그 사실을 절대 들켜서는 안된다. 그리하여 힘의 고갈을 숨기며 절전모드로 살아오던 어느 날. 입술 안쪽 점막이 찢어진 것처럼 피 맛이 느껴져 왔다. ‘순간, 진짜 순간이지만.’ 거대한 힘이 해일처럼 밀려들어 왔다. 뒷골목 깡패 출신이라는 태성 에너지의 대표 수헌과 접촉을 하면 힘이 회복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에 해사는 수헌을 찾아가 스폰을 제안하는데…. “맨입으로?” ‘하긴….’ 편의점에서 보조배터리를 빌린다 해도 돈을 내지 않는가. 그런데 세상에서 하나뿐인 충전소에 돈을 지불하지 않는 건 말이 안 되긴 했다. 해사는 고심 끝에 진지한 목소리로 말했다. “매달… 600만 원 정도는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뭐?” “900…?” “너!” 수헌으로부터 노호성이 터져 나왔다. “그따위 푼돈으로 내 시간을 살 수 있을 것 같아?!” 하지만 까칠한 척 하면서도 수헌은 해사에게 서서히 감겨가고. 해사는 스푼 위에 빙수를 잔뜩 담은 뒤 수헌에게 내밀었다. 수헌이 멈칫하고 몸을 굳혔다. “… 뭐지?” “대표님도 드셔 보세요! 이거 정말 맛있어요!” 수헌은 여전히 당황해하면서도 엉거주춤하게 빙수를 받아먹었다. “맛있죠?” “… 그러네.” (...) [그딴 말 무시해. 넌 좀 이기적이게 굴어야 할 필요가 있어. 원한다면 이쪽 분야에 경험이 많은 전문 법조인을 소개해 주도록 하지. 상담받아봐.] “괜찮아요. 위로해 주신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나아졌는걸요?” [... 오늘 끝나고 일정이 어떻게 되지?] “집에 돌아간 다음에 대기할 것 같아요. 웨이브가 발생하기 전까지요.” [끝나면… 차로 와. 에어컨 틀어둘 테니까.] 해사는 놀란 눈을 한 채 미어캣처럼 고개를 빼 이리저리를 살폈다. “차요? 아직 안 가셨어요?” [내가 그렇게 한가한 인간인 줄 아나. 당연히 회사지. 그냥.] “…?” [갔을 것 같아서. 매니저가.] 그런 수헌의 다정에 해사는 자신이 괜찮은 척했지만 사실은 외로웠다는 걸 알게 된다. 하지만. “어딜 갔다가 이제 기어들어 와.” “솔직히 말해. 누구 만나고 왔어.” (...) 준영은 늘 가지고 다니던 전자담배를 물며 말했다. “목줄 좀 차야겠다, 너.” “목줄?” “네 몸에 폭탄을 설치하자는 안건이 가결됐어.” 해사를 착취하던 각성자 센터와 준영은 그런 해사를 놓아주지 않으려 하는데…. 해사는 과연 센터로부터 벗어나 수헌과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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