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에게 시달리며 살아온 대학생 김혜린. 친구들과 떠난 강원도 여행에서 그녀는 9년 전 가족이 몰살당했던 옛집과 마주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오래전부터 자신을 기다려온 듯한 남자를 만난다. 인간 같지 않은 분위기의 그. 위험한데도 이상하게 혜린을 지켜주는 존재. 하지만 혜린은 모르고 있었다. 그가 저승의 존재이며, 혜린이 있어야만 이승에 머물 수 있다는 것을.
귀신에게 시달리며 살아온 대학생 김혜린. 친구들과 떠난 강원도 여행에서 그녀는 9년 전 가족이 몰살당했던 옛집과 마주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오래전부터 자신을 기다려온 듯한 남자를 만난다. 인간 같지 않은 분위기의 그. 위험한데도 이상하게 혜린을 지켜주는 존재. 하지만 혜린은 모르고 있었다. 그가 저승의 존재이며, 혜린이 있어야만 이승에 머물 수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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