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오렌지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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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 권우석. 우성알파. 각인했던 남성체 알파와 남성체 오메가 사이의 우성알파 아들. 알파 아버지가 부산에서 사고로 죽은 후, 상경하여 오메가 아버지와 살게 된다. 열 다섯에 아파트 놀이터에서 각혈하다가 한유호를 만나, 그 이후로 한유호와 그 부모의 보살핌을 받으며 살게 되지만 무슨 기운이 뻗치는지 날라리, 일진, 바싹 마른 스트리트캐주얼 힙스터로 살게 된다. 그러다 왜 정신차렸는지는 모르지만 한유호에게 과외를 부탁해 한유호와 같은 대학, 과인 한국대 경영에 들어가게 되고 그 이후로 잘 지내는 것 같았는데. 갑자기 자퇴했다고 한다. 그리고 조폭이 세운 대부업체 DK금융그룹 창업주의 손자임을 밝히며 승계를 위해 한유호에게 계약결혼을 제안한다. 수 - 한유호. 열성 오메가. 베타 부부에게서 태어난 돌연변이 형질자. 귀엽고 예쁘게 생긴 얼굴과는 달리 겁도 없고 허세도 넘치고 꼰대력과 아재력이 있는 스물 아홉살. 한국대 경영을 들어가 내내 과탑만 하다가, 군대 빡센 데 다녀와 칼복학 칼졸업 한 후 바로 대기업 본사 기획팀 막내로 들어간 넘치는 스펙의 소유자. 눈치 잘 보고 임기응변도 잘하지만 회사 다니면서 온갖 일을 겪고는 참다 못해 고소를 시전한 후 승소하지만, 결국 퇴사한 후 1년간 은둔형 외톨이로 살며 게임만 하게 된다. 컴퓨터가 터져서 결국 바깥으로 나온 한유호가 만난 골칫덩이 옛 제자는 자신에게 갑자기 40억짜리 계약결혼을 제안하는데. “형 나랑 일 하나 하자. 내가 취직시켜 줄게. 위험해서, 연봉은 40억이야. 2년 계약직이고.” 모종의 일로 잘 다니던 대기업을 때려치우고 소송전 끝에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 1년 동안 게임만 하며 집에 박혀있던 열성 오메가 한유호. 어느 날, 갑자기 컴퓨터 본체가 터져서 방에서 나왔다가 엄마와 싸우고 가출한다. 가출하자 갈 데가 없어서 알고 지내던 후배이자 전 과외학생, 같은 아파트 주민이자 한때는 집에서 돌봐주던 우성알파 권우석에게 연락해서 소고기와 안동소주를 먹으며 이야기를 하는데, 우석이 유호에게 저런 제안을 한다. “좋아. 이야기해줄게. 형, 나랑 결혼하자.” 알고 보니 권우석은 조폭이 세운 대부업으로 유명한 DK금융그룹 창업자의 숨겨진 손자였던 것이다. 원래 승계받기로 한 고모부를 밀어내고 자기가 승계받고 싶은 상황. 할아버지는 그걸 받아주는 대신에 배우자를 데려오라고 했다고. 권우석은 한유호에게 계약서를 내민다. “…그런데 생각보다 내가 할 일이 별로 없네. 우선 결혼식 치르고, 같이 살면서, 그러면서 권우석 옆만 지키라니. 완전 꿀인데?” “그게 그렇게 쉽진 않을 거야. 고모네 부부가 눈에 불을 켜고 있거든. 어떻게든 해코지하려고. 진짜 목숨이 위험할거야.” 유호는 그 말에 침을 꿀꺽, 삼켰다. 조폭이 괜히 조폭이 아니라지만…. 하지만 술기운이 오르고 40억에 눈이 먼 한유호에게는 그렇게 위험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게다가 발정기에는 한 집에만 있으면 된다잖아. 그래서 한유호는 계약서에 서명한다. 그런데 권우석이 좀 이상하다. 어딜 가나 정말 사랑해서 결혼하고자 하는 우성 알파 흉내를 낸다. 넌 또 왜 반지 맞추는데 우냐? 미치겠네. 생각과는 달리 흘러가는 상황에 조금씩 당황하고 위험성을 깨닫던 와중, 고모부의 회장 취임 행사 대신 치뤄진 결혼식에서, 다 끝나고 사진을 찍는 와중에 권우석이 칼에 맞는다. 한유호는 어지러운 가운데서, 이제 제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깨닫는다. 제 옆에 잠든 권우석의 귀에 속삭인다. “너를 어떻게든 회장으로 만들어주마.” 그리고 나도 어떻게든 살아서 40억을 가지고 2년 후에는 자유의 몸이 되어야겠다. 근데 너 왜 자꾸 나한테 달라붙냐? 왜 남들 앞에서 자꾸 자기라고 하냐? 만만하게 봤던 계약결혼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걸 깨닫자, 어떻게든 살아남아서 잘먹고 잘살아보려는 한유호의 생존투쟁기.

공 - 권우석. 우성알파. 각인했던 남성체 알파와 남성체 오메가 사이의 우성알파 아들. 알파 아버지가 부산에서 사고로 죽은 후, 상경하여 오메가 아버지와 살게 된다. 열 다섯에 아파트 놀이터에서 각혈하다가 한유호를 만나, 그 이후로 한유호와 그 부모의 보살핌을 받으며 살게 되지만 무슨 기운이 뻗치는지 날라리, 일진, 바싹 마른 스트리트캐주얼 힙스터로 살게 된다. 그러다 왜 정신차렸는지는 모르지만 한유호에게 과외를 부탁해 한유호와 같은 대학, 과인 한국대 경영에 들어가게 되고 그 이후로 잘 지내는 것 같았는데. 갑자기 자퇴했다고 한다. 그리고 조폭이 세운 대부업체 DK금융그룹 창업주의 손자임을 밝히며 승계를 위해 한유호에게 계약결혼을 제안한다. 수 - 한유호. 열성 오메가. 베타 부부에게서 태어난 돌연변이 형질자. 귀엽고 예쁘게 생긴 얼굴과는 달리 겁도 없고 허세도 넘치고 꼰대력과 아재력이 있는 스물 아홉살. 한국대 경영을 들어가 내내 과탑만 하다가, 군대 빡센 데 다녀와 칼복학 칼졸업 한 후 바로 대기업 본사 기획팀 막내로 들어간 넘치는 스펙의 소유자. 눈치 잘 보고 임기응변도 잘하지만 회사 다니면서 온갖 일을 겪고는 참다 못해 고소를 시전한 후 승소하지만, 결국 퇴사한 후 1년간 은둔형 외톨이로 살며 게임만 하게 된다. 컴퓨터가 터져서 결국 바깥으로 나온 한유호가 만난 골칫덩이 옛 제자는 자신에게 갑자기 40억짜리 계약결혼을 제안하는데. “형 나랑 일 하나 하자. 내가 취직시켜 줄게. 위험해서, 연봉은 40억이야. 2년 계약직이고.” 모종의 일로 잘 다니던 대기업을 때려치우고 소송전 끝에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 1년 동안 게임만 하며 집에 박혀있던 열성 오메가 한유호. 어느 날, 갑자기 컴퓨터 본체가 터져서 방에서 나왔다가 엄마와 싸우고 가출한다. 가출하자 갈 데가 없어서 알고 지내던 후배이자 전 과외학생, 같은 아파트 주민이자 한때는 집에서 돌봐주던 우성알파 권우석에게 연락해서 소고기와 안동소주를 먹으며 이야기를 하는데, 우석이 유호에게 저런 제안을 한다. “좋아. 이야기해줄게. 형, 나랑 결혼하자.” 알고 보니 권우석은 조폭이 세운 대부업으로 유명한 DK금융그룹 창업자의 숨겨진 손자였던 것이다. 원래 승계받기로 한 고모부를 밀어내고 자기가 승계받고 싶은 상황. 할아버지는 그걸 받아주는 대신에 배우자를 데려오라고 했다고. 권우석은 한유호에게 계약서를 내민다. “…그런데 생각보다 내가 할 일이 별로 없네. 우선 결혼식 치르고, 같이 살면서, 그러면서 권우석 옆만 지키라니. 완전 꿀인데?” “그게 그렇게 쉽진 않을 거야. 고모네 부부가 눈에 불을 켜고 있거든. 어떻게든 해코지하려고. 진짜 목숨이 위험할거야.” 유호는 그 말에 침을 꿀꺽, 삼켰다. 조폭이 괜히 조폭이 아니라지만…. 하지만 술기운이 오르고 40억에 눈이 먼 한유호에게는 그렇게 위험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게다가 발정기에는 한 집에만 있으면 된다잖아. 그래서 한유호는 계약서에 서명한다. 그런데 권우석이 좀 이상하다. 어딜 가나 정말 사랑해서 결혼하고자 하는 우성 알파 흉내를 낸다. 넌 또 왜 반지 맞추는데 우냐? 미치겠네. 생각과는 달리 흘러가는 상황에 조금씩 당황하고 위험성을 깨닫던 와중, 고모부의 회장 취임 행사 대신 치뤄진 결혼식에서, 다 끝나고 사진을 찍는 와중에 권우석이 칼에 맞는다. 한유호는 어지러운 가운데서, 이제 제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깨닫는다. 제 옆에 잠든 권우석의 귀에 속삭인다. “너를 어떻게든 회장으로 만들어주마.” 그리고 나도 어떻게든 살아서 40억을 가지고 2년 후에는 자유의 몸이 되어야겠다. 근데 너 왜 자꾸 나한테 달라붙냐? 왜 남들 앞에서 자꾸 자기라고 하냐? 만만하게 봤던 계약결혼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걸 깨닫자, 어떻게든 살아남아서 잘먹고 잘살아보려는 한유호의 생존투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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