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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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부산. '빨갱이의 아들'이라는 낙인과 함께 서울을 떠나게 된 최태성. 어머니의 손을 잡고 도착한 낯선 동네에서 그는 이상한 남자를 만난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 거리낌 없이 말을 걸고, 웃는 얼굴로 사람을 당황하게 만드는 놈. 박현우. 분명 웃고 있는데 어딘가 쓸쓸하고, 분명 행복해 보이는데 어딘가 위태로운 사람. 태성은 몰랐다. 그 여름이 자신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을 거라는 것을. *비정기 연재

1970년대 부산. '빨갱이의 아들'이라는 낙인과 함께 서울을 떠나게 된 최태성. 어머니의 손을 잡고 도착한 낯선 동네에서 그는 이상한 남자를 만난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 거리낌 없이 말을 걸고, 웃는 얼굴로 사람을 당황하게 만드는 놈. 박현우. 분명 웃고 있는데 어딘가 쓸쓸하고, 분명 행복해 보이는데 어딘가 위태로운 사람. 태성은 몰랐다. 그 여름이 자신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을 거라는 것을. *비정기 연재

시대물청춘물1970년대연하공연상수다정공상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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