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껍질을 쓴 괴물 공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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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신비한 언어를 가지고 태어나는 세계. 불의 언어를 지니면 불을 다루고, 식물의 언어를 지니면 식물의 소리가 들린다. 그곳에서 공포의 언어를 가지고 태어난 공녀 키르케 카시마티스. 온 세상 공포스러운 것들이 키르케를 축복했고, 이 일로 공작 부부에게 외면당해 어느 사생아와 출신이 뒤바뀐다. 공작의 별장에 갇혀지낸 탓에 인간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키르케. 그야말로 인간 껍질을 뒤집어 쓴 괴물. 그런 키르케 앞에 금기시되는 출신, 마족 혼혈 아이가 나타난다. 다 죽어가는 아이를 모두의 만류에도 주워온 키르케. 인간이 아닌데 인간인 척 살아야 하는 우리라면, 서로 친구가 될 수 있겠지? 그러나 막상 깨어난 그 남자애는…. "키르케, 넌 내 평생의 은인이야." "그래. 앞으로 친하게 지내줘." "너를 위해서라면 이 목숨을 전부 쓸게." "쓰지 말고 친하게 지내줘." "널 상처입히는 사람들을 용서할 수 없어." "용서해. 나랑 친구로 지내달라니까?" 왜 이렇게 내 말을 안 들어준담? 너 나랑 친구하기 싫어? 너도 내가 더러워? 공포스러운 괴물의 삐걱거리는 살 곳 찾기. 사람 껍질도 썼어요! ※유혈없음, 작중 징그럽고 공포스러운 묘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사람이 신비한 언어를 가지고 태어나는 세계. 불의 언어를 지니면 불을 다루고, 식물의 언어를 지니면 식물의 소리가 들린다. 그곳에서 공포의 언어를 가지고 태어난 공녀 키르케 카시마티스. 온 세상 공포스러운 것들이 키르케를 축복했고, 이 일로 공작 부부에게 외면당해 어느 사생아와 출신이 뒤바뀐다. 공작의 별장에 갇혀지낸 탓에 인간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키르케. 그야말로 인간 껍질을 뒤집어 쓴 괴물. 그런 키르케 앞에 금기시되는 출신, 마족 혼혈 아이가 나타난다. 다 죽어가는 아이를 모두의 만류에도 주워온 키르케. 인간이 아닌데 인간인 척 살아야 하는 우리라면, 서로 친구가 될 수 있겠지? 그러나 막상 깨어난 그 남자애는…. "키르케, 넌 내 평생의 은인이야." "그래. 앞으로 친하게 지내줘." "너를 위해서라면 이 목숨을 전부 쓸게." "쓰지 말고 친하게 지내줘." "널 상처입히는 사람들을 용서할 수 없어." "용서해. 나랑 친구로 지내달라니까?" 왜 이렇게 내 말을 안 들어준담? 너 나랑 친구하기 싫어? 너도 내가 더러워? 공포스러운 괴물의 삐걱거리는 살 곳 찾기. 사람 껍질도 썼어요! ※유혈없음, 작중 징그럽고 공포스러운 묘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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