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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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냄새를 풍기던 사내는 제 이름을 대립이라 했다. 그러나 수배방에 붙은 이름은 달랐다. 대역죄인 이결. 희연은 그 이름을 피해야 했다. 하지만 이미 모든 것이 희연의 주막으로 몰려들고 있었다.

술 냄새를 풍기던 사내는 제 이름을 대립이라 했다. 그러나 수배방에 붙은 이름은 달랐다. 대역죄인 이결. 희연은 그 이름을 피해야 했다. 하지만 이미 모든 것이 희연의 주막으로 몰려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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