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 기원하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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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걱정되는 게 있으면 언제든 말하고. 가족이잖아.” 가끔 말도 안 듣고 연락하는 것도 잊지만, 그래도 착한 동생과 함께 웃고 끌어안으며 잠드는 며칠. 내 동생이 이렇게까지 몸집이 컸던가? 이해할 수 없는 기시감과 함께, 결국 깨달아 버렸다. “너 내 동생 아니구나.” 그런데 이제 내 동생도 아닌데, 왜 이렇게 달라붙는지 모르겠다. * 글&표지 : 자체 제작 / 표지 폰트 : 빛의계승자 폰트 *주 3회 연재 * tisso9153@gmail.com

“어쨌든 걱정되는 게 있으면 언제든 말하고. 가족이잖아.” 가끔 말도 안 듣고 연락하는 것도 잊지만, 그래도 착한 동생과 함께 웃고 끌어안으며 잠드는 며칠. 내 동생이 이렇게까지 몸집이 컸던가? 이해할 수 없는 기시감과 함께, 결국 깨달아 버렸다. “너 내 동생 아니구나.” 그런데 이제 내 동생도 아닌데, 왜 이렇게 달라붙는지 모르겠다. * 글&표지 : 자체 제작 / 표지 폰트 : 빛의계승자 폰트 *주 3회 연재 * tisso915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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