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마침내 우주를 만든 '자아 없는 창조주'를 과학의 수식으로 끌어내려 증명했다. 그러나 이를 다룰 수 있다고 착각한 결과, 법칙으로 닫힌 세계(코스모스) 바깥의 끝없는 혼돈(카오스)이 세상을 뒤덮고야 말았다. 벼랑 끝에 몰려 돔으로 도망친 인류와, 유일하게 혼돈을 다룰 수 있는 천재 백허영은 과연 재앙을 해결할 수 있을까. 인류의 마음은 제단에서 끌어내려진 창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일까?
인류는 마침내 우주를 만든 '자아 없는 창조주'를 과학의 수식으로 끌어내려 증명했다. 그러나 이를 다룰 수 있다고 착각한 결과, 법칙으로 닫힌 세계(코스모스) 바깥의 끝없는 혼돈(카오스)이 세상을 뒤덮고야 말았다. 벼랑 끝에 몰려 돔으로 도망친 인류와, 유일하게 혼돈을 다룰 수 있는 천재 백허영은 과연 재앙을 해결할 수 있을까. 인류의 마음은 제단에서 끌어내려진 창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