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n번째 회귀를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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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루프네의 검' 동생의 죽음을 막기 위해 성물의 힘으로 회귀하던 주인공이, 끝내 세계를 구하는 용사가 되어서야 회귀를 멈추는 소설. 그곳의 주민이 나다. 이곳에서 나고 자랐기에 정체성 혼란이나 이곳이 책속이라는 부유감은 없었다. 다만 문제는, 동생을 살리려는 주인공의 회귀에 휘말렸다는 것이다. 문제는 주인공의 회귀가 50번은 되어야 끝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난 벌써 열한번째나 휘말렸다. 바꿀 수 없는 시간대에 돌아와 루프하는 건 정말 끔찍한 일이다. 더는 못 견디겠다. 원작에 끼어들어서라도, 회귀를 멈추어야겠다. 동생을 구하고, 그를 용사로 만들어야지. 그리고 퇴장하는 거다. * * * 신비한 금안, 호수를 길어 뽑은 듯한 머리칼. 가장 아름다운 용사라고 불리는 이밴더. "이득도 없이 이런 일을 한다고? 이제까지 어디에서도 널 보지 못했는데." 처음엔 날 의심하고. "돕는 이유가 대체 뭐냐고 묻잖아. 그전까진 어디에 있다가....." 탐탁치 않아하고 날 경계하던 주인공이. "보보! 무슨 짓이야, 대체! 위험하잖아. 이런 일은 내가 하겠다고 했잖아." 이제는 제 동생과 날 함께 지키기로 결심했는지 과보호를 한다. 미안하지만 난 3년 뒤에 죽는 몸인데... 설마 나 때문에 다시 회귀하진 않겠지? 동생을 구하고 나면 회귀하는 성물을 훔쳐 부숴버려야겠다. #판타지물 #사건물 #회귀 #시한부수 #미남수 #미남공 #도망수 #무심수 #귀찮수 #유죄수 #착하수 #트라우마있수 #잘웃수 #능글수 #싸없공 #구원 #용사공 #병약수 #멍하수 #회빙환

원작, '루프네의 검' 동생의 죽음을 막기 위해 성물의 힘으로 회귀하던 주인공이, 끝내 세계를 구하는 용사가 되어서야 회귀를 멈추는 소설. 그곳의 주민이 나다. 이곳에서 나고 자랐기에 정체성 혼란이나 이곳이 책속이라는 부유감은 없었다. 다만 문제는, 동생을 살리려는 주인공의 회귀에 휘말렸다는 것이다. 문제는 주인공의 회귀가 50번은 되어야 끝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난 벌써 열한번째나 휘말렸다. 바꿀 수 없는 시간대에 돌아와 루프하는 건 정말 끔찍한 일이다. 더는 못 견디겠다. 원작에 끼어들어서라도, 회귀를 멈추어야겠다. 동생을 구하고, 그를 용사로 만들어야지. 그리고 퇴장하는 거다. * * * 신비한 금안, 호수를 길어 뽑은 듯한 머리칼. 가장 아름다운 용사라고 불리는 이밴더. "이득도 없이 이런 일을 한다고? 이제까지 어디에서도 널 보지 못했는데." 처음엔 날 의심하고. "돕는 이유가 대체 뭐냐고 묻잖아. 그전까진 어디에 있다가....." 탐탁치 않아하고 날 경계하던 주인공이. "보보! 무슨 짓이야, 대체! 위험하잖아. 이런 일은 내가 하겠다고 했잖아." 이제는 제 동생과 날 함께 지키기로 결심했는지 과보호를 한다. 미안하지만 난 3년 뒤에 죽는 몸인데... 설마 나 때문에 다시 회귀하진 않겠지? 동생을 구하고 나면 회귀하는 성물을 훔쳐 부숴버려야겠다. #판타지물 #사건물 #회귀 #시한부수 #미남수 #미남공 #도망수 #무심수 #귀찮수 #유죄수 #착하수 #트라우마있수 #잘웃수 #능글수 #싸없공 #구원 #용사공 #병약수 #멍하수 #회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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