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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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직진공X외유내강소심수] #현대물#헌터물#재회#첫사랑 6년 차 로드 매니저 조해든. 다큐멘터리 촬영차 떠난 콩고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에 휘말린다. 목숨이 오가는 절체절명의 순간, 헌터 선우진이 해든의 앞에 나타나고. "나 꽤 쓸만하지?" 좋지 않았던 첫인상과 달리, 진은 해든에게 간도 쓸개도 다 빼줄 것처럼 구는데. 그럼 뭐해. 결과적으로 해든은 사랑은 물론, 직장까지 잃게 된다. 망했다. 앞으로 어떻게 살지? 먹고 살길이 막막해진 해든의 앞에 또다시 선우진이 나타난다. "이제야 찾았네. 왜 나한테 연락 안 해?" "네...? 제, 제가 해야 하나요...?" "그럼. 안 할 생각이었어?" 착 가라앉는 진의 기색이 꽤나 살벌하다. 아니, 근데, 진짜! 저한테 왜 이러세요...ㅠ? --- “우린 잤잖아.” “……네?” “저 새끼가 10년의 역사밖에 못 쓴 동안, 너랑 나는 끝내주는 하룻밤을 보냈다고.” 얼토당토 않는 소리에 해든은 소리없이 눈만 끔뻑였다. 얼굴 앞으로 바짝 다가온 진의 눈동자가 유난히 반짝거린다 싶었는데, 가만 보니 그건 반짝이는 수준이 아니었다. 눈의 심지에서 이상한 불길이 이글이글 타오르고 있었다. 한마디로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하, 하하, 하룻밤을 보냈다니요…!” “아니라고? 안 잤다고?” 진이 사납게 눈썹을 치켜들었다. --- 선우 진(공) #짝사랑공#직진공#순애공#집착공 S급 헌터. 귀찮고 번거로운 일은 딱 질색이다. 까칠하고 예민한 성정을 지녀 좀처럼 사람을 곁에 두지 않는다. 하지만 조해든만큼은 예외다. 다시는 만나지 못할 줄 알았던 해든과 재회한 그는, 어떻게 해서든 이 인연을 이어갈 생각이다. 조 해든(수) #소심수#외유내강수#단정수#호구수 6년차 로드 매니저. 고등학교 동창이자 자신의 담당 배우를 10년째 짝사랑하고 있다. 오랜 가스라이팅으로 뭐가 똥이고 된장인지 구분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른 상태다.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선우진으로 인해 단절된 세상이 흔들리기 시작하고, 좁고 견고한 세상 밖을 바라보게 된다. * 오랜 가스라이팅으로 수의 감정 인지가 많이 왜곡되어 있습니다. * 초반 수 답답함 주의. * 표지 : 미리캔버스 * 자유연재

[짝사랑직진공X외유내강소심수] #현대물#헌터물#재회#첫사랑 6년 차 로드 매니저 조해든. 다큐멘터리 촬영차 떠난 콩고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에 휘말린다. 목숨이 오가는 절체절명의 순간, 헌터 선우진이 해든의 앞에 나타나고. "나 꽤 쓸만하지?" 좋지 않았던 첫인상과 달리, 진은 해든에게 간도 쓸개도 다 빼줄 것처럼 구는데. 그럼 뭐해. 결과적으로 해든은 사랑은 물론, 직장까지 잃게 된다. 망했다. 앞으로 어떻게 살지? 먹고 살길이 막막해진 해든의 앞에 또다시 선우진이 나타난다. "이제야 찾았네. 왜 나한테 연락 안 해?" "네...? 제, 제가 해야 하나요...?" "그럼. 안 할 생각이었어?" 착 가라앉는 진의 기색이 꽤나 살벌하다. 아니, 근데, 진짜! 저한테 왜 이러세요...ㅠ? --- “우린 잤잖아.” “……네?” “저 새끼가 10년의 역사밖에 못 쓴 동안, 너랑 나는 끝내주는 하룻밤을 보냈다고.” 얼토당토 않는 소리에 해든은 소리없이 눈만 끔뻑였다. 얼굴 앞으로 바짝 다가온 진의 눈동자가 유난히 반짝거린다 싶었는데, 가만 보니 그건 반짝이는 수준이 아니었다. 눈의 심지에서 이상한 불길이 이글이글 타오르고 있었다. 한마디로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하, 하하, 하룻밤을 보냈다니요…!” “아니라고? 안 잤다고?” 진이 사납게 눈썹을 치켜들었다. --- 선우 진(공) #짝사랑공#직진공#순애공#집착공 S급 헌터. 귀찮고 번거로운 일은 딱 질색이다. 까칠하고 예민한 성정을 지녀 좀처럼 사람을 곁에 두지 않는다. 하지만 조해든만큼은 예외다. 다시는 만나지 못할 줄 알았던 해든과 재회한 그는, 어떻게 해서든 이 인연을 이어갈 생각이다. 조 해든(수) #소심수#외유내강수#단정수#호구수 6년차 로드 매니저. 고등학교 동창이자 자신의 담당 배우를 10년째 짝사랑하고 있다. 오랜 가스라이팅으로 뭐가 똥이고 된장인지 구분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른 상태다.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선우진으로 인해 단절된 세상이 흔들리기 시작하고, 좁고 견고한 세상 밖을 바라보게 된다. * 오랜 가스라이팅으로 수의 감정 인지가 많이 왜곡되어 있습니다. * 초반 수 답답함 주의. * 표지 : 미리캔버스 * 자유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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