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개인전이 끝난 밤, 여해주는 가족을 잃었다. 가해자는 선일그룹 후계자. 사고를 덮으러 온 선일의 법무총괄 강도헌은 동생의 병원비를 대가로 그림을 계속 그리라는 계약을 내민다. 그런데 무명 시절부터 팔린 해주의 그림 대부분이 선일 계열 법인으로 사라져 있었다. 왜 그는 내 그림을 오래전부터 사 왔을까. 그리고 왜 선일은 내 그림 속 유리온실을 두려워할까. 그림을 잃은 여자와, 그 그림 없이는 잠들 수 없는 남자. 가장 차가운 계약이 오래 묻힌 진실을 열기 시작한다.
첫 개인전이 끝난 밤, 여해주는 가족을 잃었다. 가해자는 선일그룹 후계자. 사고를 덮으러 온 선일의 법무총괄 강도헌은 동생의 병원비를 대가로 그림을 계속 그리라는 계약을 내민다. 그런데 무명 시절부터 팔린 해주의 그림 대부분이 선일 계열 법인으로 사라져 있었다. 왜 그는 내 그림을 오래전부터 사 왔을까. 그리고 왜 선일은 내 그림 속 유리온실을 두려워할까. 그림을 잃은 여자와, 그 그림 없이는 잠들 수 없는 남자. 가장 차가운 계약이 오래 묻힌 진실을 열기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