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을 말아먹기로 했다. 사랑해서. 삼 권에서 멸문할 악역 가문의 막내딸로 빙의했다. 망한 집은 감찰할 게 없다. 다 같이 시골 가서 무나 심으면 된다. 그래서 황실 진상 자수에 몰래 흠을 냈는데. "흠을 감추지 않는 집안이 곧 흠이 없는 집안이다." 폐하께서 웃으셨고, 주문이 쏟아졌고, 실값이 두 배로 뛰었다. 게다가 삼 권에나 나올 감찰 대공이 벌써 대문 앞에 서 있다. "일부러 낸 흠이군. …마음에 든다."
가문을 말아먹기로 했다. 사랑해서. 삼 권에서 멸문할 악역 가문의 막내딸로 빙의했다. 망한 집은 감찰할 게 없다. 다 같이 시골 가서 무나 심으면 된다. 그래서 황실 진상 자수에 몰래 흠을 냈는데. "흠을 감추지 않는 집안이 곧 흠이 없는 집안이다." 폐하께서 웃으셨고, 주문이 쏟아졌고, 실값이 두 배로 뛰었다. 게다가 삼 권에나 나올 감찰 대공이 벌써 대문 앞에 서 있다. "일부러 낸 흠이군.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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