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블루(Eternal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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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BL #SF #계략공 #천재과학자공 #재벌공 #미친집착공 #다정공 #인외공 #철벽수 #성장수 #외롭수 #첫사랑 가족을 모두 사고로 잃은 뒤 노윤우에게는 사람을 곁에 두는 방법이 남지 않았다. 누군가 곁에 있어주길 바라면서도 자신의 것은 내어주지 않는다. 겉모습에 반해 다가온 사람들은 습관처럼 그어 놓은 선을 넘지 못했고 결국 하나둘 지쳐 떠나갔다. 윤우는 그 이유를 알지 못했다. 그저 사람이 떠날 때마다 조금 더 공허해졌을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이름조차 희미해진 어린 시절의 짧은 인연이, 11년이라는 시간을 건너 윤우에게 하나의 선물을 남긴다. “안녕하세요. 윤우님. 처음 뵙겠습니다.” 사람처럼 말하고, 사람처럼 웃고, 사람보다 완벽하게 윤우를 이해하는 존재. 그러나 그는 인간이 아니었다. 사람에게는 끝내 자신의 곁을 내어주지 못했던 윤우와, 처음부터 오직 윤우를 위해 존재하게 된 수호. 인간이 아닌 존재에 진정한 사랑을 느낀 이야기. 표지 : 미리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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