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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죽음을 맞이한 묘운 앞에 나타난 건 저승사자가 아니라 삽살개였다. 저승차사들의 파업으로 대신 안내를 맡게 되었다는 삽살개를 따라간 곳에서, 묘운은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십 년을 비추는 거울과 마주한다. 열 살부터 스물까지. 잊고 있던 기억과 외면하고 싶었던 순간들을 지나 묘운은 마침내 자신의 삶을 심판받는 자리에 선다. 십 년이면 한 사람을 판단하기에 충분한 시간일까. 그리고 그 시간 동안, 묘운은 무엇을 받았고 무엇을 남겼을까. +단편입니다. 1화를 끝으로 다음화가 없습니다.

스물, 죽음을 맞이한 묘운 앞에 나타난 건 저승사자가 아니라 삽살개였다. 저승차사들의 파업으로 대신 안내를 맡게 되었다는 삽살개를 따라간 곳에서, 묘운은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십 년을 비추는 거울과 마주한다. 열 살부터 스물까지. 잊고 있던 기억과 외면하고 싶었던 순간들을 지나 묘운은 마침내 자신의 삶을 심판받는 자리에 선다. 십 년이면 한 사람을 판단하기에 충분한 시간일까. 그리고 그 시간 동안, 묘운은 무엇을 받았고 무엇을 남겼을까. +단편입니다. 1화를 끝으로 다음화가 없습니다.

신화한스푼판타지사후세계바리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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