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먹어달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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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에 미친 (전)걸레 (현)발기부전공 X 맛있는 고기가 되고 싶은 (은은한)돌아이수] #쌍방구원 #쓰레기공 #후회공 #순진수 #일편단심직진수 ----- “이제는… 나를 먹어줄 마음이, 조금은 들었는가?” 이 발랑 까진 꼬맹이 같으니라고…! 조금 전에 자기 입으로 아직 성년도 되지 못했다고 해놓고는. “아직.” “아… 그, 그런가…?” 페렌은 꼼지락거리던 손으로 머리를 긁적이며 웃었다. 살짝 부풀었던 기대감이 피시식, 보기 흉하게 쪼그라드는 게 선명하게 보였다. “뭘 그렇게까지 실망해? 네가 싫다고 하지는 않았잖아?” 두드러지게 풀이 죽는 건 또 싫어서 그레이는 부스러기 같은 희망을 쥐여주었다. “…그, 그럼! 긍정적으로 기대해 봐도 좋겠는가?” “아아, 그렇다고 너무 부담주지는 마. 난 그런 거 진짜 딱 질색이니까.” “알겠네! 절대로, 절대로 부담주지 않겠네!” 고개를 크게 끄덕이면서 페렌은 또 눈을 빛냈다. 아무튼, 나쁘지는 않았다. 세 번이나 네 번쯤, 아니, 다섯 번…? 그래, 다섯 번쯤은 한 침대에서 더럽게 뒹굴 수 있을 것 같았다. 페렌은 상당히 괜찮은 얼굴이었고 어리고 순진한 만큼 이상한 느낌으로 그레이를 자극하는 면이 있었다. 지금껏 많은 이들과 잠자리 하면서 단 한번도 상상해 본 적 없는 일들을, 페렌을 상대로는 해 봐도 좋을 것 같았다. 짓궂은 말로 울린다든지, 꼼짝 못하게 깔아뭉개서 울린다든지, 사정 봐주지 않고 처박아서 울린다든지…? …어째 다 울리는 것 뿐이야? ----- #나이차이 #연하공 #미남공 #연상수 #미인수 #초딩공 #주접공 #후회공 #호구수 #외롭수 #달달일상물 * kmf7103@gmail.com * 소개글, 키워드, 본문 수정 가능성 있음. * 표지 / 미리캔버스

[고기에 미친 (전)걸레 (현)발기부전공 X 맛있는 고기가 되고 싶은 (은은한)돌아이수] #쌍방구원 #쓰레기공 #후회공 #순진수 #일편단심직진수 ----- “이제는… 나를 먹어줄 마음이, 조금은 들었는가?” 이 발랑 까진 꼬맹이 같으니라고…! 조금 전에 자기 입으로 아직 성년도 되지 못했다고 해놓고는. “아직.” “아… 그, 그런가…?” 페렌은 꼼지락거리던 손으로 머리를 긁적이며 웃었다. 살짝 부풀었던 기대감이 피시식, 보기 흉하게 쪼그라드는 게 선명하게 보였다. “뭘 그렇게까지 실망해? 네가 싫다고 하지는 않았잖아?” 두드러지게 풀이 죽는 건 또 싫어서 그레이는 부스러기 같은 희망을 쥐여주었다. “…그, 그럼! 긍정적으로 기대해 봐도 좋겠는가?” “아아, 그렇다고 너무 부담주지는 마. 난 그런 거 진짜 딱 질색이니까.” “알겠네! 절대로, 절대로 부담주지 않겠네!” 고개를 크게 끄덕이면서 페렌은 또 눈을 빛냈다. 아무튼, 나쁘지는 않았다. 세 번이나 네 번쯤, 아니, 다섯 번…? 그래, 다섯 번쯤은 한 침대에서 더럽게 뒹굴 수 있을 것 같았다. 페렌은 상당히 괜찮은 얼굴이었고 어리고 순진한 만큼 이상한 느낌으로 그레이를 자극하는 면이 있었다. 지금껏 많은 이들과 잠자리 하면서 단 한번도 상상해 본 적 없는 일들을, 페렌을 상대로는 해 봐도 좋을 것 같았다. 짓궂은 말로 울린다든지, 꼼짝 못하게 깔아뭉개서 울린다든지, 사정 봐주지 않고 처박아서 울린다든지…? …어째 다 울리는 것 뿐이야? ----- #나이차이 #연하공 #미남공 #연상수 #미인수 #초딩공 #주접공 #후회공 #호구수 #외롭수 #달달일상물 * kmf7103@gmail.com * 소개글, 키워드, 본문 수정 가능성 있음. * 표지 / 미리캔버스

쓰레기공주접공후회공호구수직진수서양풍판타지쌍방구원달달물일상물
이미지로 멋지게 공유하기를 할 수 없는 작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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