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에 1명은 날 아무 이유없이 싫다고 한다. 내게는 그 아이가 딱 그랬다. 이유가 있어봤자 재수가 없어서. 어떨 때는 그냥 얼굴조차도 보면 짜증이 나곤 했다. 그렇게 그놈과의 별 것도 아닌 만남은 끝날 줄 알았다. 대학을 가서 이놈을 마주칠 거란 생각은 하나도 안 했단 말이다. 고등학교 1학년 때나 같은 반이었지, 그 후에는 된 적도 없는데. 어찌된 일인지 같은 대학에 붙어서 그 재수 없는 얼굴을 들이미는 것일까? +qwerslo0205@gmail.com
10명 중에 1명은 날 아무 이유없이 싫다고 한다. 내게는 그 아이가 딱 그랬다. 이유가 있어봤자 재수가 없어서. 어떨 때는 그냥 얼굴조차도 보면 짜증이 나곤 했다. 그렇게 그놈과의 별 것도 아닌 만남은 끝날 줄 알았다. 대학을 가서 이놈을 마주칠 거란 생각은 하나도 안 했단 말이다. 고등학교 1학년 때나 같은 반이었지, 그 후에는 된 적도 없는데. 어찌된 일인지 같은 대학에 붙어서 그 재수 없는 얼굴을 들이미는 것일까? +qwerslo020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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