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스. 오늘은 몇 명이나 죽였니?” “...78명이요.” “쯧, 일당백은 해야 된다니까. 안 그럼 어느 세월에 저 무수한 머리들을 치겠니?’ 누님의 질타에 나는 고개 숙여 사과했다. 숨쉬듯 하대하는 저 누님이 나의 양누나이자 부에르 왕국의 공주 란 부에르이다. “죄송합니다. 부디 한 번만 용서를···.” 짝! 손바닥을 맞은 뺨을 타고 전신이 저릿거리는게 오줌 쌀 것 같았다. 단순히 맞은게 아파서가 아니였다. 앞으로 기다리고 있는 연쇄적인 폭력이 두려웠던 것이다. 정말 맞을 때마다 개처럼 맞았는데 이것도 10년 하였으니 익숙? 해지지는 않고··· 다음에는 더. 다음에는 더더 말을 잘 들으려고 노력 했다. 그러나 언제나 란의 바람에 맞추지 못했고 역시나 폭력을 견뎌야만 했다. 하지만 이젠 좀 맞더라도 정말 괜찮을 것 같았다. 왜냐하면 지금 얻어 맞는게 마지막일테니까 말이다. 이게 무슨소리냐면 내 누님··· 아니 이 여자를 배신 할 생각이다.
“클로이스. 오늘은 몇 명이나 죽였니?” “...78명이요.” “쯧, 일당백은 해야 된다니까. 안 그럼 어느 세월에 저 무수한 머리들을 치겠니?’ 누님의 질타에 나는 고개 숙여 사과했다. 숨쉬듯 하대하는 저 누님이 나의 양누나이자 부에르 왕국의 공주 란 부에르이다. “죄송합니다. 부디 한 번만 용서를···.” 짝! 손바닥을 맞은 뺨을 타고 전신이 저릿거리는게 오줌 쌀 것 같았다. 단순히 맞은게 아파서가 아니였다. 앞으로 기다리고 있는 연쇄적인 폭력이 두려웠던 것이다. 정말 맞을 때마다 개처럼 맞았는데 이것도 10년 하였으니 익숙? 해지지는 않고··· 다음에는 더. 다음에는 더더 말을 잘 들으려고 노력 했다. 그러나 언제나 란의 바람에 맞추지 못했고 역시나 폭력을 견뎌야만 했다. 하지만 이젠 좀 맞더라도 정말 괜찮을 것 같았다. 왜냐하면 지금 얻어 맞는게 마지막일테니까 말이다. 이게 무슨소리냐면 내 누님··· 아니 이 여자를 배신 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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