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아침, 윤재는 사람들 머리 위에 뜬 '상태창'을 보기 시작한다. 전투력이나 능력치가 아니라 피로도, 감정, 어디가 아픈지 같은 소소한 것들. 덕분에 묻지 않아도 남을 챙길 수 있게 된 윤재에게, 아무것도 뜨지 않는 단 한 사람이 나타난다.
어느 날 아침, 윤재는 사람들 머리 위에 뜬 '상태창'을 보기 시작한다. 전투력이나 능력치가 아니라 피로도, 감정, 어디가 아픈지 같은 소소한 것들. 덕분에 묻지 않아도 남을 챙길 수 있게 된 윤재에게, 아무것도 뜨지 않는 단 한 사람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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