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기의 몸부림 치며 죽음의 비명소리가 끊이질 않는 벨로렌, 그곳엔 상처투성이의 한 아이가 걸어나온다. 당장이라도 서있는게 전부인 아이의 떨리는 발은 힘을 잃으며 곧 차가운 눈 속에 파묻혀 사라져간다. “가여워라.. 추위 속에 메말라가는 아이야.” 눈을 떠보니, 내 앞엔 서큐버스가 서있었다.
허기의 몸부림 치며 죽음의 비명소리가 끊이질 않는 벨로렌, 그곳엔 상처투성이의 한 아이가 걸어나온다. 당장이라도 서있는게 전부인 아이의 떨리는 발은 힘을 잃으며 곧 차가운 눈 속에 파묻혀 사라져간다. “가여워라.. 추위 속에 메말라가는 아이야.” 눈을 떠보니, 내 앞엔 서큐버스가 서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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