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공 #연예인수 #미인수 #계략공 #빡대가리수 #후회공 #계약관계 #파트너 #능글공 #은근히물렁수 외모 하나로 데뷔 3년만에 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강주영. 그는 어느 날 첫사랑이었던 임세준 검사의 부탁으로 삼한그룹 차기 회장 최현욱 이사에게 접근한다. “혹시 한 번 대주고 오라는 지령 같은 거라도 받았어요?” 우아한 듯 저속하고, 다정한 듯 개새끼 같은 남자. 오기가 생긴 강주영은 어느 순간부터 본래의 목적마저 잊고 최현욱을 공략하기 시작한다. “도대체 나중에 얼마나 후회하려고 말을 그따위로 하세요?” 먼저 빠지는 쪽이 지는 게임이다. 생채기 하나 없이 최현욱을 후릴 자신이 있었다. 분명 그랬다. “씨발…. 읽었으면서 왜 답장 안하는데….” 시간이 빌 때마다 그 새끼가 생각나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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