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공 #동거 #개수작공 #지랄공 #덤덤수 #친구>연인 “사랑해.” “어.” “사랑한다고. 이 미친 새끼야.” “그러든가…….” 뭐 어쩌라는 거지? 재유는 고백을 갈기는 친구를 동태 눈깔로 응시했다. “너 분명 나 좋아한다지 않았냐?” “좋아하지….” 인간으로서. 친구로서. 그 덤덤한 표정에 해영만 미칠 노릇이었다. 저 말랑한 두부같은 낯짝으로 요망하게 홀려 놓고서. 씨발. 그날부터 해영의 개수작이 시작됐다. *** - 박해영(23) : 지랄공, 짝사랑공, 직진공, 츤데레공, 초딩공, 절륜공 초중고 내내 보잘것없었던 사내새끼 낯짝이 대학에 와서야 예뻐 보이는 건 뭘까. 재유에 대한 사심을 자각한 뒤, 어떻게든 꼬셔 보려고 개지랄, 아니 개수작을 시작한다. 탄산수만 마심. 체대생. 누나 있음. - 한재유(23) : 덤덤수, 철벽수, 평범수, 단정수, 외유내강수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자신의 평범함을 잘 받아들이고 살아가던 초 안정형 대학생. 해영이 남자라서 곤란한 게 아니라, 자신이 그에게 관심이 없는 게 문제다. 보리차를 즐겨마심. 인문대생. 외동.
#짝사랑공 #동거 #개수작공 #지랄공 #덤덤수 #친구>연인 “사랑해.” “어.” “사랑한다고. 이 미친 새끼야.” “그러든가…….” 뭐 어쩌라는 거지? 재유는 고백을 갈기는 친구를 동태 눈깔로 응시했다. “너 분명 나 좋아한다지 않았냐?” “좋아하지….” 인간으로서. 친구로서. 그 덤덤한 표정에 해영만 미칠 노릇이었다. 저 말랑한 두부같은 낯짝으로 요망하게 홀려 놓고서. 씨발. 그날부터 해영의 개수작이 시작됐다. *** - 박해영(23) : 지랄공, 짝사랑공, 직진공, 츤데레공, 초딩공, 절륜공 초중고 내내 보잘것없었던 사내새끼 낯짝이 대학에 와서야 예뻐 보이는 건 뭘까. 재유에 대한 사심을 자각한 뒤, 어떻게든 꼬셔 보려고 개지랄, 아니 개수작을 시작한다. 탄산수만 마심. 체대생. 누나 있음. - 한재유(23) : 덤덤수, 철벽수, 평범수, 단정수, 외유내강수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자신의 평범함을 잘 받아들이고 살아가던 초 안정형 대학생. 해영이 남자라서 곤란한 게 아니라, 자신이 그에게 관심이 없는 게 문제다. 보리차를 즐겨마심. 인문대생. 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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