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 단 두 명. 폐교를 앞둔 시골 학교에 망나니 도련님이 전학 왔다. 대기업 오너인 아버지가 학교법인 이사장으로 취임하면서까지 아들을 보낸 목적은 단 하나. 막 나가는 아들, 권도훈의 개과천선. 겉으로는 교육 지원. 도훈에게는 아버지가 내린 유배령이었다. 덕분에 전학을 면한 하율은 그를 반기려 했다. 그의 얼굴을 보기 전까지는. 도훈과 눈이 마주친 순간 한 장면이 스쳐지나간다. ‘내가 왜 저 새끼랑…’ 말도 안되는 미래를 본 하율. 그런 하율을 쳐다보며 도훈은 거만하게 말한다. “너네 둘 밖에 없냐?” 과연 도훈은 변할 수 있을까. 하율이 본 미래는 무엇이었을까.
전교생 단 두 명. 폐교를 앞둔 시골 학교에 망나니 도련님이 전학 왔다. 대기업 오너인 아버지가 학교법인 이사장으로 취임하면서까지 아들을 보낸 목적은 단 하나. 막 나가는 아들, 권도훈의 개과천선. 겉으로는 교육 지원. 도훈에게는 아버지가 내린 유배령이었다. 덕분에 전학을 면한 하율은 그를 반기려 했다. 그의 얼굴을 보기 전까지는. 도훈과 눈이 마주친 순간 한 장면이 스쳐지나간다. ‘내가 왜 저 새끼랑…’ 말도 안되는 미래를 본 하율. 그런 하율을 쳐다보며 도훈은 거만하게 말한다. “너네 둘 밖에 없냐?” 과연 도훈은 변할 수 있을까. 하율이 본 미래는 무엇이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