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사랑할 수 없는 100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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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사랑해서 안 될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신부님…허나 저는 탐내선 안될 것을 탐내었습니다.” “마리아...” “부디 죽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이 삶은 저에게 더 이상 의미가 없습니다. 여기서 죽지 못하면 저는 스스로 제 목숨을 끊을 수 밖에 없어요!” 가진 것 없이 태어난 수녀 마리아는, 모종의 이유로 스스로 생을 마감한다. 죽기 전, 그녀가 바랬던 단 한 가지는 평생을 걸쳐 지독히도 사랑했던 남자, '펠카르 벨리세움'의 얼굴을 다시 한 번 보는 것. 몇 달 전, 전쟁영웅으로 돌아온 그를 마리아는 먼 발치에서 바라보기만 했다. 일방적인 그와의 마지막 만남을 추억하며, 그렇게 마리아의 생은 끝이 나는 듯 했다. 하지만 그녀는 다시 살아난다. 제국의 3대 공작가, '라인 디엘라' 공작가의 막내딸 '엘리제 디엘라'로, 다시 살아난 것은 신의 변덕일까, 저주일까. 그리고 마리아는 다신 만날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펠카르와 재회하게 되는데.. *표지는 AI를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세상에 사랑해서 안 될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신부님…허나 저는 탐내선 안될 것을 탐내었습니다.” “마리아...” “부디 죽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이 삶은 저에게 더 이상 의미가 없습니다. 여기서 죽지 못하면 저는 스스로 제 목숨을 끊을 수 밖에 없어요!” 가진 것 없이 태어난 수녀 마리아는, 모종의 이유로 스스로 생을 마감한다. 죽기 전, 그녀가 바랬던 단 한 가지는 평생을 걸쳐 지독히도 사랑했던 남자, '펠카르 벨리세움'의 얼굴을 다시 한 번 보는 것. 몇 달 전, 전쟁영웅으로 돌아온 그를 마리아는 먼 발치에서 바라보기만 했다. 일방적인 그와의 마지막 만남을 추억하며, 그렇게 마리아의 생은 끝이 나는 듯 했다. 하지만 그녀는 다시 살아난다. 제국의 3대 공작가, '라인 디엘라' 공작가의 막내딸 '엘리제 디엘라'로, 다시 살아난 것은 신의 변덕일까, 저주일까. 그리고 마리아는 다신 만날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펠카르와 재회하게 되는데.. *표지는 AI를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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